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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방사능 더티밤 준비 중”주장…러시아 핵사용 명분될 수 있어

핵보다 위력 약한 더티 밤…우크라 사용 땐 러에 핵사용 명분 제공 WSJ "더티 밤, 러의 벼랑 끝 전술…서방, 러 공론화에 깊게 관여"

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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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크렘린과 외교부까지 가세해 우크라이나가 ‘더티 밤(dirty bombs)’을 쓸 수 있다는 여론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수세에 몰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벼랑 끝 전술’의 일환일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영국·프랑스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까지 러시아의 주장은 음모론에 입각한 ‘거짓 위장 전술(false-flag operation)’이라며 일제히 비난하면서 공방전은 이틀 연속 이어졌다. 러시아는 크렘린궁, 화생방 사령관, 외무장관 등 다양한 스피커를 통해 더티 밤 주장 여론전을 강화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러시아가 전달한 정보를 서방이 불신한다고 해서 더티 밤의 위협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장관이 통화 상대방에게 분명히 말했다”면서 “믿든 안 믿든 위협은 명백하고, 이젠 그들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전날 세르게이 러시아 국방장관이 미국·영국·프랑스·튀르키예 국방장관과의 연쇄 통화에서 우크라이나가 분쟁지역에 더티 밤 사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국제사회가 일축하자 크렘린궁 차원에서 더티 밤 공론화를 이어간 것이다.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국방부 화생방전 방어사령관도 이날 “우크라이나는 더티 밤을 제조할 과학적·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할 동기도 갖고 있다”며 “더티 밤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티 밤에 쓸 방사성 물질을 체르노빌 원전에 보관하고 있다고도 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도 “우리는 더티 밤을 만드는 우크라이나 내 과학시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 적절한 경로로 거듭 확인한 내용”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기구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밟고 있다”며 유엔에서 다룰 것이라고 했다.

미국·영국·프랑스 3국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더티 밤 주장을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고 규정했다. 러시아의 더티 밤 주장은 확전 명분으로 삼기위한 시도로 국제사회가 모두 간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러시아가) 이러한 주장을 확전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그 어떤 시도도 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과 연쇄 통화를 갖고 러시아의 더티 밤 주장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토 동맹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에 더티 밤을 사용하려한다는 러시아의 허위 주장을 거부한다”며 “러시아는 이를 긴장 고조를 위한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과거 러시아가 때때로 자신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다른 나라 탓으로 돌리는 것을 봐 왔다”고 말했다.

자포리자 원전을 둘러싼 포격을 우크라이나 소행으로 전가했던 사례처럼 러시아가 준비 중인 더티 밤을 우크라이나군의 계획으로 뒤집어 여론전을 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WSJ는 실체 여부와는 관계없이 결과론적으로 러시아가 벼랑 끝 전술 일환으로 짜놓은 ‘더티 밤’ 공론화에 서방이 깊게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서방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더티 밤을 사용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1986년 최악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통해 방사능 피폭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한 우크라이나가 더티 밤을 계획할 리 없다는 것이다.

더티 밤은 핵분열을 동반하는 핵무기와 달리 전쟁을 종료시킬 만한 파괴력을 갖고 있지 않고, 오히려 러시아에게 전술핵무기 사용의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실행에 옮기기엔 위험성이 크다고 WSJ는 보도했다.

더티 밤은 핵무기와는 다른 개념의 비대칭 재래식 무기다. 폭탄·미사일 등 재래식 무기의 폭약에 방사성폐기물, 세슘-137 등과 같은 방사성물질을 덧입혀 폭발로 인한 대규모 방사능 오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체에 쉽게 흡수되면서도 오랜 반감기로 인해 대량 인명 피해가 불가피하다. ‘더러운 폭탄’으로 불리는 이유다.

미국 워싱턴 D.C.의 비정부기구(NGO) 핵위협이니셔티브의 핵물질안보 부대표 스콧 로커 박사는 “더티 밤은 대량파괴무기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땅에 방사능 오염 물질을 퍼뜨리는 정밀하지 않은 무기”라며 “그것은 전쟁의 향방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앤드류 바이스 부회장은 “서방 국방 장관들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위협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서의 핵무기 사용으로 확산될 것을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더티 밤 주장이) 단순한 러시아의 계략인지, 러시아가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을 지금와서 꺼내든 건지 정책 입안자들은 불편한 질문을 계속 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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