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식 수술 환자 간에 이니셜 새긴 엽기의사 “스트레스 해소”

2022년 01월 16일
in 세계
0
Photo by JAFAR AHMED on Unsplash

최근 영국에서 한 의사가 이식 수술 중 환자 장기에 전기 빔으로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사실이 발각돼 의사 면허를 박탈당했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국인 외과 의사 사이먼 브램홀(57)은 의료 행위 자격 면허를 박탈당했다. 영국 의사조사위원회(MPTS)는 “직업적 오만함에서 비롯된 (사건이다)”라며, 해당 사건이 영국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램홀은 2013년 잉글랜드 버밍업 소재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집도하던 중, 막 이식을 마친 간에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알파벳 ‘S’와 ‘B’를 의료용 ‘아르곤 빔’으로 새겨넣었다. ‘아르곤 빔’은 수술 시 의사들이 지혈과 수술 위치 표시 등에 사용하며, 통상적으로는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자국이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브램홀이 수술 중 약 4㎝ 길이 이니셜을 새겨넣은 간에는 일주일만에 이식 거부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후속 수술을 진행하던 다른 의사가 브램홀의 이니셜을 발견하며 해당 사건이 공론화됐다.

당초 MPTS는 2020년 12월 브램홀에 5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영국 종합의료심의회(GMC)가 해당 처분이 불충분하다며 항소했다. 이에 따라 MPTS가 재심리를 거쳐 처벌 수위 강화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MPTS 징계 기록을 보면 브램홀은 2013년 2월과 8월 총 2차례 수술 중 환자 장기에 이니셜을 새겼다고 WP는 전했다.

앞서 병원 측은 브램홀이 “실수를 했다”며, 다만 “의료 결과에 질적 영향은 없었다”라고 2018년 BBC에 전했다. 이에 더해 브램홀은 해당 행위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수술 중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브램홀은 2012년 의사와 환자로 만났던 여성 피온 머피와 공저로 소설을 창작했다. 이들이 쓴 소설 ‘레터맨(The Letterman)’은 브램홀처럼 이식 수술 중에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의사를 주인공으로 전개한다.

이에 더해 브램홀과 머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메스(수술용 칼)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해당 이야기는 “눈 깜짝할 사이면 된다. 한순간의 광기, 그리고 모든 것이 전과 달라질 것이다”라는 대목으로 시작한다.

최신 등록 기사

질 바이든 코로나 확진…’밀접 접촉’ 바이든 음성

살아나는 비트코인..2개월만에 2만 5000달러 돌파

확진자 주인과 한 침대 쓴 반려견, 멍키팍스 감염

왜 뱀만 다리가 없지?…뱀이 타고 걷는 로봇 발명(영상)

민주, 기어코 ‘이재명 방탄’ 당헌 개정…일부 3선, 부정 기류

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저치…지속 가능할까?

아카데미, 50년 전 시상식 차별 원주민 배우에 사과(영상)

“트럼프, 틀림없이 겁 먹었다”…문서법 3년형, 방첩법 10년형, 수사방해 20년형

자가용 비행기 이용자 급증…”스타들만의 전유물 아니다”

2년 만에 한 자리 모인 광복절 77주년 기념식

푸틴 “反서방 동맹국에 최첨단 무기 제공·군 훈련 준비 돼”

“미국,약값지옥..제약사 맘”…신약 25만달러 이상

30년 후 미국 기온 123도 극열벨트 만들어진다

타티스 시니어의 항변 “금지약물 복용? 이렇게 사소한 일을…”

아마존·애플·MS 등 글로벌 빅테크, 헬스케어 사업 박차

실시간 랭킹

캘리포니아 재앙급 거대홍수 주의보..”4천명 사망 160년전 대홍수 재연 가능”(영상)

로켓배송 ‘쿠팡’ 미국서 망신, 상습 노동법 위반..임금미지급 등 노동법 소송만 5건

“내 자식 구하겠다” 봉쇄 학교진입 부모들 테이저건 맞아

티화나 등 국경 갱단 습격, 미 세관직원 대피령..약탈, 방화 전쟁터 방불

식스플래그 놀이공원서 총기 난사 3명 부상

떼강도들 난입, 세븐일레븐 매장 초토화

“외식이 집밥 보다 싸”..장보기 포기, 식당 음식이 더 경제적

앤 헤시 산소 호흡기 뗐다… 전신화상 교통사고 일주일만 사망

“지금이 미국서 집 사기 가장 어려운 때..33년만 최악”

[화제] “당하지만 않을 것” 라브레아 식당 주인, 폭행강도 끝까지 쫓아 제압(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