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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토 팽창적 미국 우선주의] 미·중·러 ‘북극 삼국지’ 예고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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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X계정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였다면 2기 행정부는 ‘팽창적 미국 우선주의’다.

트럼프는 1기 행정부에서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나타낸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강제적인 수단을 통한 합병 의지까지 내보이고 있다.

그란란드는 1979년까지 덴마크의 식민지였다가 자치령으로 바뀌었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미국의 편입이나 매입에 부정적이다.

그린란드는 美 겨냥 중·러 ICBM의 길목
트럼프가 “그린란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강하게 집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략적 중요성 때문이다.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으로 발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막는 길목이자 북극 지역에서 펼쳐질 경쟁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나 파나마 운하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적 또는 경제적 강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거부했다.

그는 “그린란드는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 중국과 러시아 선박이 도처에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7일 그린란드를 공개적으로 방문했다.

노르웨이 북극대 정치학과 마크 랑테이뉴 교수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전략적 완충지대와 영향권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극해와 북대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미사일 공격과 잠수함 작전에 대한 중요한 방어를 위해 냉전 이래 미국과 NATO 동맹국들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해빙이 녹으면서 북극해 해상 운송로까지 열려 지정학적 중요성에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최단 거리라는 경제적 가치도 높아졌다.

랑테이뉴 교수는 “트럼프는 그린란드에 대한 직접 통제를 통해 북극해로 가는 해상 회랑이 보다 효과적으로 감시되고 미래 중국-러시아 군사 활동에 대한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린란드는 섬 북부 피투픽에 미 우주군 기지가 있다. 이 기지에는 ICBM을 탐지, 추적하는 조기경보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사거리 5500km 이상인 ICBM은 미국 본토로 향하는 경우 북극 영공을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호주 전략정책 연구소 수석 분석가인 맬컴 데이비스는 피투픽 기지가 미사일 조기 경보 외에 지상 기반 미사일 요격이나 직접적인 미사일 방어 역할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모두 핵무기 능력을 확장하고 현대화함에 따라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에서 그란란드는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중·러의 ICBM 역량 강화와 ‘북극 협력’ 가속
중국이 지난해 9월 44년 만에 처음으로 태평양으로의 ICBM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근처 태평양에 떨어진 DF-31AG ICBM은 최대 사거리가 1만 3200km로 미국 전역에 도달할 수 있다.

북극은 중국 ICBM이 미국 본토를 표적으로 삼을 때 최단 경로이며 그린란드 영공은 미국 동부 해안을 공격할 수 있는 잠재적 경로다.

중국 2018년 ‘북극 백서’를 발행해 중국이 ‘북극에 가까운 국가’로 규정하고 점차 북극에서의 위상과 역할을 키워가겠다는 의도를 나타냈다.

러시아의 전략 미사일 군 사령관 세르게이 카라카예프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러시아가 ‘오시나(Osina)’라는 새로운 ICBM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확인했다.

2023년 4월에는 중국과 러시아는 해안 경비대간 북극 해상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그해 10월 첫 번째 합동 해상 순찰도 실시했다.

그린란드의 취약한 안보
중국이 북극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북미 공역에 대한 사전 경보 및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NORAD)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전문가들은 덴마크와 그린란드가 NORAD의 틀에서 제외되어 있어 북동부 지역 방어에 심각한 빈틈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미 액시오스는 덴마크가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비공개적으로 그린란드에 주둔하는 미군의 규모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덴마크도 그린란드의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리셀로테 오드가르드는 미사일 감시가 미흡한 그린란드 영공을 통과할 수 있고 감시가 덜한 북극 해역은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잠수함(SSBN)을 숨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통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가 성공하면 중러가 군사적 존재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미·중·러 북극 군비 경쟁 격화 가능성
데이비스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실제로 매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대신 협상 전략으로 사용해 더 많은 미군을 주둔시키고 중요한 광물에 대한 접근을 목표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 프로그램 창립 이사인 캐머런 칼슨은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통제하면 미사일 궤적을 피해 탐지를 피하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남극 궤적도 그 하나로 거론된다.

또 다른 대응으로는 두 나라 모두 초음속 무기의 개발과 대규모 배치를 통해 탐지 및 요격 방지를 시도할 수 있다.

칼슨은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미국에 매각할 가능성은 낮지만 NATO 협정에 따라 미군 주둔을 확대할 수는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럴 경우 초점은 피투픽 기지 확장과 섬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랑테뉴는 “북극에서 중국-러시아간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군비 증강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란드가 미국의 이익에 더 직접적으로 속하게 되면 러시아와 중국 모두 별도로 그리고 협력하여 북극 군사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또 그린란드 도발…주민들도 미국편입 원해

 

트럼프, 또 그린란드 도발…”주민들도 미국편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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