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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대비하라”…’만일 트럼프’ 우려 양다리 외교도

유럽, 트럼프 당선 대비에 만전…헝가리는 '삐딱선' 나토, '미 나토 탈퇴' 전제로 우크라이나 지원 준비

202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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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방국들은 분주한 모습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할 경우 닥칠 수 있는 ‘탈(脫)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비하고 있다. 일본은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접촉하며 관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 돌아오면 유럽 홀로서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부상에 유럽은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대륙에 스며든 안보 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안보 자립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에서 2년 넘게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손익 기반 안보관을 줄곧 강조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이 유럽의 결집과 방위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유럽은 방위의 큰 축을 맡아 온 미국의 ‘탈 나토’를 전제로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대륙 전역으로의 확전을 의미한다고 인식해 이를 용납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우려하는 유럽 정상의 시선은 ‘역내 안보’에 있다.

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게 미국은 유럽의 방위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나토와 결별할 것이라는 견해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유럽은 나토를 중심으로 자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 순회의장국 정상인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 우선주의가 돌아오면 유럽은 홀로 서야 하고, 이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나토, 미국보다 더 많은 1000억 달러 우크라 지원 논의
나토는 미국 없이도 우크라이나로 충분한 지원을 보내기 위해 1000억 달러(약 136조30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확보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같은 구상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직접 내놓은 것으로, 방위 분담금을 빌미로 나토 탈퇴나 유럽 방위책임을 등한시하겠다고 압박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염두에 둔 것이다.

해당 안은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약 83조1430억원) 규모의 미국 지원안보다 더 강력하다.

유럽 최대 규모 군수업체인 라인메탈도 미국의 ‘피벗 투 아시아(pivot to Asia·아시아로 회귀)’를 강조하면서 자체 방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아르민 파페르거 라인메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더 이상 유럽을 방위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하면 그 기조가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라인메탈을 비롯해 유럽 방위산업 역량이 커져야 한다며 유럽 차원의 대규모 산업체 육성을 주장했다. 라인메탈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 만인 내년까지 포탄 생산량을 10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다만 유럽 안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바라는 정상도 있다. 친(親)러시아 성향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해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긍정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지만, 정작 푸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더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President Biden@POTUS Today, the United States’ and Japan’s economic relationship is one of the strongest and deepest i

‘양다리 외교’ 지적에도…바이든·트럼프 모두 대비하는 日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최우방국 일본도 서두르고 있다. 미 민주당 후보 바이든 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 양쪽 모두의 당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지난달 26일,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재 등과 도쿄(東京)의 한 호텔에서 1시간 정도 오찬을 함께했다. 이후 총리 관저에서 별도로 약 20분 간 회담도 가졌다.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지난달 25일 귀국한 그의 ‘뒷배’ 아소 부총재에게 회담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소 부총재는 지난 24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나 약 1시간 동안 회담했다. 미일 관계의 ‘흔들리지 않는 중요성’을 확인했다.

아소 부총재는 방위비를 크게 증액하고, 반격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실현한 기시다 정권의 대처를 설명했다. 트럼프 전 총리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일본을 좋아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에게도 잘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아소 부총재의 이번 방미 목적은 ‘만일 트럼프(もしトラ·모시 토라)’ 대비다.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에 준비하기 위해 관계 구축을 꾀했다.

아소 방미는 ‘만일 트럼프(もしトラ·모시 토라)’ 대비 목적

일본은 물론 바이든 대통령과의 관계에도 공을 들였다.

아소 부총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가 약 2주 전인 10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비롯해 한계가 없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서 양국 동맹 및 우호를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밀월 관계도 과시했다. 양 정상은 회담 전날인 9일 미 대통령의 전용차 ‘비스트(Beast)’ 에 탑승해 워싱턴 시내의 해산물 레스토랑 ‘블랙솔트’로 향했다.

블랙솔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통령 출마 결단을 한 곳이었다. 양 정상은 비스트 내에서 ‘셀카’를 촬영해 각각의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서로를 ‘조’와 ‘후미오’ 등으로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미 대선에서 라이벌 관계인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 쪽과의 관계를 동시에 신경쓰는 일본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는 ‘양다리 외교’라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일본에게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도 공을 들여야 했던 이유가 있다.

일본은 동맹국을 중시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주한미군 철수 등을 언급한 바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을 대비하고 싶어 한다. 자동차 등 제조업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큰 폭의 관세 인상 등도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가적 공헌을 압박할까 우려하고 있다. 일본은 미 대선 움직임을 주시하며 양 후보에 대한 대비에 계속 힘을 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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