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하마스 비판 안 하면 기부 끊겠다”…미 명문대들 곤혹

동문들, 대학의 '미온적 하마스 비판'에 반발 "몇 년간 쌓인 좌파적 정치 성향 불만 터진 것"

2023년 10월 25일
0
Street view in Harvard University Area in Cambridge reflex 제작자 Roman Babakin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미국 사회에서 반(反)이슬람 정서가 짙어지는 가운데, 미국 명문대 동문들이 학교가 하마스를 적극 비판하지 않는다며 기부 중단에 나서고 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버드, 펜실베이니아 대학 등 미국 명문 대학 동문들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관련 모교가 적극 비판에 나서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기습 공격 이후 학교가 하마스를 적극 비난하지 않고 있으며, 교내 반(反)유대주의 움직임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는 불만이다.

상당수 고액 기부자들은 학교 기부를 중단하거나 향후 기부 계획을 재고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하버드에 4200만달러(약 570억원) 이상 기부한 빅토리아시크릿 창업자 레슬리 웩스너 부부는 최근 하버드가 교내 반(反)유대주의를 방치했다며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

유력 정치인 밋 롬니와 억만장자 세스 클라먼, 벤처 자본가 빌 헬먼 등 저명한 하버드 동문들도 교내에 유대인 학생들에게 적대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하버드에 보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동문들도 학교가 하마스를 명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며 기부 중단 선언에 나섰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5000만달러(675억여원) 이상 기부한 마크 로완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는 WSJ과 인터뷰에서 “학교가 반유대주의 관련 목소리를 찾지 못하는 것 같다”며, 총장과 이사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기부를 끊겠다고 밝혔다.

같은 대학 출신인 존 허츠먼 전 유타 주지사도 총장에게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투자자 조너선 제이컵스는 총장이 사퇴할 때까지 매년 1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런던=AP/뉴시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친이스라엘 시위대가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끝내라”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2023.10.25.
[런던=AP/뉴시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친이스라엘 시위대가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끝내라”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2023.10.25.

기부금 감소는 고액 기부자에 의존하는 일부 대학 재정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지난해 6월30일 마감된 회계연도를 대상으로 한 미국 교육 발전 및 지원위원회 연구에 따르면 1% 미만의 고액 기부자(100만 달러)가 낸 기부금이 전체 미국 대학 기부금의 57%를 차지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선 기부금이 대학 운영 예산의 17%를 구성하고 있다.

미국 유력 가문은 오랜 기간 대학 기부를 일종의 의무로 여겨왔다. 대부분 고등 교육에 대한 감사 표시로 기부하지만, 일부는 자녀 입시에서 이점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기부한다.

일각에선 수년간 쌓인 모교의 좌파적 정치 성향에 대한 불만이 이번 전쟁을 계기로 터진 거라는 분석도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보적 집단 사고가 대학을 장악했다는 불만이 제기돼 왔고, 일부 졸업생들은 이에 반하는 동문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출신인 헤지펀드 매니저 클리프 애스니스는 지난 16일 모교 기부 중단을 밝히면서 “미국 최고의 대학에서 진정한 사상, 표현, 언론의 자유가 사라지는 것에 오랜 기간 실망해 왔다”며 “돈으로 이러고 싶진 않지만, 이게 희망이 있는 유일한 길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세계 최대 자선 자문기관인 록펠러 자선자문단의 매 홍 지역 부사장은 “기부자들은 모교 기부를 종교적 십일조로 여겨왔다”며 “앞으론 훨씬 더 복잡한 관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메트로링크, 5월 15일 하루 무료 승차 … 바이크데이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팬덤 “백종원만 억울”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