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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개막…바이든 ‘낙관론’, 메릴랜드서 막판 지원유세

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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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7일 밤 메릴랜드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다. Nancy Cook@nancook

바이든 행정부 중간 성적평가 격인 미국 중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엎치락덮치락했던 판세가 대체로 공화당 우위로 평가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낙관론을 제시했다.

◆바이든 “‘마가’ 공화당은 다른 종자…아직 하룻밤 남아, 낙관적”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하루 전인 7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화상 리셉션에 참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열성 지지층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겨냥하며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운 세력과 맞서고 있다”라며 “마가 공화당은 전혀 다른 종자들(a different breed of cat)이다. 당신 아버지의 공화당이 아니다”라고 발언, 공화당의 ‘트럼프화’를 겨냥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100석의 상원 의석 중 35석, 하원에서는 435석 전부가 투표에 부쳐진다. 아울러 미국 50개 주 중 36곳에서 새로운 주지사도 뽑는다. 특히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두고 양당 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민주당은 현재 50 대 50(민주당 48, 민주당 성향 무소속 2, 공화당 50)으로 양분된 상원에서 의석을 늘리는 게 목표다. 당론에 빈번히 반대하는 조 맨친, 키어스틴 시너마 의원을 극복하기 위한 52석 확보가 목표라고 볼 수 있다.

하원에서는 220석 대 212석으로 민주당이 다수인 현재 구도를 유지하는 게 최대 목표다. 반면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빼앗으려 주력 중이다. 상원은 접전, 하원은 공화당 우세라는 전망이 현재까지는 대체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상원을 지키고 (의석을) 늘릴 기회가 있다”라며 “하원도 낙관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에게는 이기기 위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하룻밤이 남아있다”라고 강조했다.

◆’상원 접전’ 조지아, ‘트럼프 지원’ 공화당 근소하게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낙관론을 제시한 가운데, 상원의 경우 이번 선거의 승패가 3~5곳의 접전지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선거분석기관 파이브서티에이트(538)에 따르면 현재 상원에서는 선거를 치르는 35곳 중 17~20석이 공화당 우위, 8~10석이 민주당 우위다.

경합지의 경우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등 3~5개 주가 꼽힌다. 선거를 치르는 의석 중 21석이 현재 공화당, 14석이 현재 민주당 몫임을 고려하면 민주당은 우위 지역 10곳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더라도 경합지 중 최소 4곳에서 이겨야 다수당 자리를 지킨다.

최고 격전지 중 하나는 조지아다. 조지아는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49.5%대 49.3%로 가까스로 이긴 지역이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풋볼 선수 출신 허셜 워커 후보가 현역인 민주당 래피얼 워녹 의원에 도전 중이다.

워커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추천으로 정계에 입문, 현재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당시 여자친구에게 돈을 주고 임신중절(낙태)을 요구했다는 스캔들에 휩싸였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워커 후보가 예외 없는 임신중절을 지지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11월 들어 그간 앞서던 워녹 의원이 워커 후보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인 지난 4~7일 랜드마크커뮤니케이션 조사 결과 워커 후보가 47% 지지율로 워녹 후보(46%)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Sonia Dridi @Sonia_Drid

◆’킹메이커’ 펜실베이니아도 접전…주말 전현직 대통령 총출동

쇠락한 제조업 밀집 지대인 이른바 ‘러스트 벨트’의 대표격 펜실베이니아도 불꽃 튀는 접전지로 꼽힌다. 펜실베이니아 역시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50.0% 대 48.8%로 접전 끝에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이긴 지역이다.

아울러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48.2%대 47.5%로 이겼었다. 그보다 앞서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 후보의 손을 들어줬고, 2012년에도 역시 재선에 도전하는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다.

일련의 선거에서 미국 대통령이 될 인물을 뽑은 것이다. 이곳에서는 메메트 오즈 공화당 후보와 존 페터먼 민주당 후보가 팻 투미 공화당 상원의원 은퇴 공석을 두고 다툰다. 파이브서티에이트 집계 여론조사 평균치에 따르면, 11월 들어 두 후보는 0.1~1.1%p 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난 9월5일 미국 노동절 이후 선거 당일인 8일까지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펜실베이니아 선거에 지출하는 총 자금은 1억6000만 달러(약 2236억8000만 원)에 달할 전망이다. CNN은 다른 어떤 주의 상원 선거보다도 많은 돈”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5일 오바마 전 대통령과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를 찾아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츠버그 인근에서 공화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간 미국 대통령을 결정지은 ‘킹메이커’ 주의 명성에 걸맞게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선거 직전 마지막 주말 펜실베이니아에 총출동한 것이다. 이 외에 네바다, 애리조나, 뉴햄프셔가 이번 상원 선거 접전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하원 선거 12~32석 접전…한인 4명 재·삼선 성공 주목

하원 선거의 경우 파이브서티에이트 기준 435석 중 199석이 확실한 공화당 우위로 평가된다. 확실한 민주당 우위는 166석이다. ‘다소 우위’를 포함하면 공화당 199~214석, 민주당 166~189석 우위다. 접전 지역은 12석, 공화당 우위 접전 지역은 4석, 민주당 우위 접전 지역은 16석이다.

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의전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선거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당이 하원을 수성하지 못하고 공화당에게 내준다면, 그간 하원 민주당의 지주 역할을 해온 펠로시 의장도 하원의장 자리를 내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국 하원에 이미 입성해 있는 한국계 연방의원 4명의 승패도 주목된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는 공화당 영 김, 미셸 스틸 박 의원이 재선에 도전 중이며, 워싱턴주에서는 민주당 소속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하원의원이 재선에, 뉴저지에서 앤디 김 민주당 의원이 삼선에 도전한다.

재·삼선 도전자인 이들 4명의 한인 연방하원의원 모두 현재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앤디 김 의원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지난 1996년 삼선에 성공한 김창준 전 의원 이후 첫 한국계 삼선 연방의원이 된다.

한편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빼앗아 간다면, 케빈 매카시 현 원내대표가 차기 하원의장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매카시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이날 CNN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조사를 비롯해 이민 문제 초점화 등을 예고했다.

아울러 매카시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는 결코 정치적 목적으로 탄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탄핵을)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탄핵 카드를 활용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바이든·트럼프, ‘중간선거 전야’ 우위 지역서 마지막 유세

중간선거 전야인 7일 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자 우위 지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바이든 대통령은 메릴랜드 보이를 찾아 웨스 무어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 무어 후보는 50%대 지지율로 경쟁자인 공화당 댄 콕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하이오 데이턴을 찾는다. 오하이오도 주지사 선거를 치르는 36개 주 중 한 곳으로, 마이크 드와인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낸 웨일리 후보를 60%대 지지율로 앞선다. 상원 선거 역시 공화당 J.D. 밴스 후보가 민주당 팀 라이언 후보(현 하원의원)를 앞선다고 평가된다.

CNN은 이날 에디슨리서치 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 주 중 47곳에서 4100만 명 이상이 이미 사전투표에 임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에서만 540만 건의 사전투표가 이뤄졌고, 플로리다에서 470만 건, 캘리포니아에서 410만 건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낮 중간선거 결과에 낙관론을 제기한 바이든 대통령은 저녁 유세에서도 민주당 투표를 독려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 트위터에도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호소했다.

한편 CNN은 이날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데이턴 유세에서 2024년 대선 재도전을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저녁 유세 시간은 오후 8시로, 한국 시간으로는 8일 오전 10시다. 다만 실제 발표로 이어질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리라는 전망은 그간 꾸준히 나왔다. 선거가 공화당의 승리로 끝날 경우 그 동력을 대선 도전 발판으로 삼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다른 공화당 대선 잠룡을 앞서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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