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ly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우즈 이후 첫 21세 이전 2승…김주형 “꿈이 현실이 돼”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정상…두 달 만에 우승 추가

2022년 10월 10일
0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기분이다.”

두 달 만에 다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선 김주형(20)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두 달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2021~2022시즌 투어 비회원이었던 김주형은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내며 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2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서며 1996년 타이거 우즈 이후 처음으로 만 21세가 되기 전 2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02년 6월생이다.

우즈의 뒤를 잇게 된 김주형은 “정말 굉장한 일이다. 몇 달 전만해도 난 여기 정식 회원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두 번째 우승을 했다. 나의 우상인 우즈의 기록과 비교가 되고 있는 내 자신이 믿을 수가 없다”며 “정말 영광이고, 나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기분이다”고 감격했다.

지난 몇 달을 돌아보면서는 “정말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놀라워했다. “임시회원이 되고, 윈덤에서 우승하고,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했고,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었다. 그리고 오늘은 두 번째 우승을 했다. 정말 굉장하다. 난 그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했을 뿐이다. 이 바쁜 시기를 즐기려고 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리고 계속 우승하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형은 4라운드 72홀 동안 단 한 개의 보기 없이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번주 시작할 때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었다. 연습 때 하루에 9홀만 돌 수 있었다”고 떠올린 김주형은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코스를 파악하려고 했다. 그때 코스가 나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막판까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공동 선두로 경쟁했다. 캔틀레이가 18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로 무너지면서 김주형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주형은 “마치 프레지던츠컵에서 싱글 매치를 하는 기분이 들긴 했지만,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이 코스에서는 누구든지 낮은 점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내 경기에 집중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정상에 오르고도 긴장은 풀지 않았다. 김주형은 “아직 가다듬어야할 것이 많다. 난 여기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 항상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다고 한다”며 “여기에는 모든 선수들이 다 열심히 하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난 그들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즈나 로리 맥길로이, 저스틴 토머스 같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난 이제 시작이다. 난 그저 열심히 연습할 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기소 임박…민주, ‘당헌 80조’ 대표 사퇴논란 점화

프랑스 총리 불신임안 표결…마크롱 ‘의회 패싱’에 하원 맞불(영상)

이근, 우크라 의용군 참전·뺑소니 혐의 첫 재판..재판 후 유튜버 폭행

시니어 센터 봉사 한인 학생들에 감사장

LA 마라톤 2만 2천여 선수들 힘찬 역주..한인 동호회원들 거리 응원 열기(화보)

14살 멕시코 ‘박연진’ 체포…동급생 학폭 살인(영상)

71번 프리웨이 역주행, 6중 연쇄 추돌 사고…4명 사망

학교 ‘식중독’ 비상…초등학교 136명 감염, 휴교

국무부 “멕시코 관광지 약국, 가짜 약 판매 주의해야”

요세미티 국립공원, 3주 만에 제한적 입장허용

악어 130만마리 서식 플로리다, ‘똑똑’ 노크 소리 현관문 열다 봉변

‘코로나 확진당일’ 팍스로비드 복용땐 사망위험 90%감소

고교 교사, ‘성교육’이라며 ‘성적 판타지’ 작문 요구

“25만달러 FDIC 예금보호한도, 더 올려라” 바이든, 압박 직면

UBS, 크레딧스위스 극적 인수…32억달러

실시간 랭킹

캘리포니아 밤하늘 정체불명 ‘섬광 행렬’…주민들 크게 놀라(영상)

실종 여성 6명, 열흘만에 불탄 시신으로 발견돼

IKEA 1인당 최대 60달러 배상금 지급

아르헨티나 117년만의 폭염..수영복 등교

내가 먹은 게 ‘개고기 타코’?…유통 정황 포착

“트럼프, 21일 검찰 체포된다”…포르노배우 성관계 사건

“검은 돈 냄새 난다” 나파밸리 전재만 와이너리는 ‘다나 에스테이트'(동영상)

LA 마라톤 2만 2천여 선수들 힘찬 역주..한인 동호회원들 거리 응원 열기(화보)

4일간 애타게 찾은 개…마룻바닥 밑에서 출산

테니스 세계1위 조코비치 미국 입국 거부당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