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눈꺼풀은 처지고, 사물은 두개로 보인다면…

"기운 없고 처지는 무기력과는 달라" "완치 개념 없어 꾸준한 관리·상담을"

2024년 10월 30일
0
Image by Htc Erl from Pixabay

스트레스와 과로로 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눈꺼풀이 처지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복시) 등이 반복되면 단순한 무기력증이 아닌 ‘중증근무력증’ 증상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중증근무력증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정상 조직이나 물질을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신경의 자극이 근육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면서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는 질환이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근력 약화와 피로다. 특히 초기에는 눈꺼풀 처짐과 복시 등 안구 근육 약화가 흔히 나타난다. 얼굴 근육 약화로 씹기, 말하기, 삼키기 등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전체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15%는 눈 증상만 발현되지만, 나머지 85%는 다른 근육으로 침범해 팔다리 위약이 일어나며 심한 경우 호흡근까지 약해져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무기력감은 기운이 없고 처지는 듯 하지만 근력에는 지장이 없는 반면, 중증근무력증은 전신 근육의 힘이 일시적으로 빠져 물건을 들거나 힘을 쓸 때 어려움을 경험한다.

소정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중증 근무력증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병력은 아침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오후에 심해지거나, 쉬거나 수면을 취하면 다시 좋아지는 등 근력 약화의 기복을 보이는 것”이라면서 “초기에는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증상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악화돼 전신으로 침범하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말했다.

중증근무력증을 정확히 진단하려면 자세한 병력 청취와 진찰이 중요하다. 중증 근무력증이 의심되면 반복신경자극검사, 아세틸콜린수용체 항체 측정, 항콜린에스테라제 약물 투여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은 자가면역질환인 만큼 면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병의 악화를 막고 증상을 적절히 조절하며 완화 시키는 게 치료의 목표다. 치료법으로는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 면역 억제제,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투여, 혈장분리교환술, 흉선 절제술 등이 있다.

소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사라지지 않고 평생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질병이지만, 조기 발견 후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할 경우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약물 복용 후 증상이 사라지면 환자가 임의로 약을 끊고 더 이상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향후 증상 악화 및 근무력증 위기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경제, 제2의 대공황 위기…1929년 수준 대붕괴 온다”…기요사키 예언

“할인해도 안팔리니”…현대차, 전기차 생산 또 중단

“이런 선거 다신 없길” 한인 유권자들 재외투표 시작

CNN, 노량진 수산시장 소개…”기자도 반한 산낙지”

“아내가 8명과 동시 성관계”…관전 취향 남성 8만 달러 수입

연일 ‘단일화 러브콜’ 김문수, 선긋는 이준석…대선 막판 변수될까

MBC ‘괴롭힘 의혹’ 사과 맞나? … 오요안나 선배들 그대로 출연

끝없는 백종원 논란, ‘빽다방’서 곰팡이 디저트

[김해원 칼럼 (94)] 아파트 매니저들에게 적용되는 노동법

“여기선 못 자!” … 홈리스에 지친 LA 주민들, 바위·노래·화분 총동원 거리 장벽 설치

TV토론 후 판세요동 ..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

승객 199명 탄 여객기 ‘조종사 없이’ 10분 비행

“3억 달러 전용기, 트럼프가 먼저 카타르에 요구”

치사율 75% 백신 없는 ‘이 바이러스’ … 코로나 악몽 재현

실시간 랭킹

“여기선 못 자!” … 홈리스에 지친 LA 주민들, 바위·노래·화분 총동원 거리 장벽 설치

손흥민의 헤어진 옛 여친은 바로 이 사람

빌 클린턴 극비방한? 서울 목격담 속속 … ‘대선’, ‘MBK 김병주’ 등 음모론 ‘솔솔’

TV토론 후 판세요동 ..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

‘미주 한인 최고 부자’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 검찰 강제수사 … 자산 97억 달러

모기지 금리 7% 돌파 … 미 부동산 시장 비상

미 시민권자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 전격 압수수색

끝없는 백종원 논란, ‘빽다방’서 곰팡이 디저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