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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즐기고 자녀와 분가”…확 달라진 실버라이프

케어닥, 2004년과 올해 실버라이프 비교해 소개 경제 활동하는 고령층 늘고 생활비 스스로 부담

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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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경로당 힐링원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 노인들이 1일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청주시 제공)

올해 65세 이상 고령층의 생활이 20년 전 동년배들과 비교해 큰 변화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에 따르면 돈을 버는 고령층이 2004년 124만명에서 2023년 362만명으로 늘어났다.

케어닥은 “경제활동을 하는 고령층이 급증함에 따라 국내 고령자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며 “지난해에는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주거 및 생활 양식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자녀와의 동거가 크게 줄었다. 2004년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 가구는 43.5%였지만 20년이 지난 현재는 27.2%로 급감했다. 생활비를 자녀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부담한다는 답변도 20년 전 대비 25% 이상 늘었다.

시니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노인복지시설은 20년간 1.6배가 늘었는데 이 중 의료복지를 포함한 요양시설은 6배 이상 급증했다. 케어닥은 “고령 건강검진 수검률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에는 과거 치료를 지레 포기했던 8090 초고령 환자의 수술 성공 사례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회 주 소비 계층이 이들 세대로 바뀌는 시니어 시프트(Senior Shift) 현상도 가속화 중이다. 산업계는 이들을 목표로한 다양한 신조어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그랜드 제너레이션’은 1950년 중반 베이비부머부터 시작한다.

활동적인 시니어를 뜻하는 ‘액티브시니어’ 와 ‘오팔 (OPAL·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세대’,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시니어를 일컫는 ‘실버 서퍼’ 등도 눈길을 끈다. 건강과 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시니어 여성을 일컫는 ‘어반 그래니’도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관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령친화산업 시장은 지난 2021년 약 72.3조 원 규모로 커졌다.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168조 원까지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케어닥 관계자는 “올해 기준 만 65세인 1958년생 노인들은 컴퓨터 대중화가 시작된 1990년대에 30대 후반을 닷컴열풍과 벤처붐이 있었던 2000년대에 40대를 보낸 분들”이라며 “65세~69세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이용 비율이 81.6%일 정도로 정보통신(IT) 기술에 친숙한 세대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이 10년 전, 20년 전 노인과 동일한 세대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달라진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와 제품에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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