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배 아파 병원 간 소녀 “변비라 괜찮다”…몇시간 뒤 사망

2024년 06월 13일
0
영국에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녀가 단순 ‘변비’ 진단받고 귀가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SWNS)

영국에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녀가 단순 ‘변비’ 진단받고 귀가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더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진현 인턴 기자 = 영국에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녀가 단순 ‘변비’ 진단을 받고 귀가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오는 14일(현지시각)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 법원 검시소에서 11세 소녀 애나벨 그린할그의 죽음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영국 워릭에 사는 애나벨 그린할그는 지난 2022년 10월 13일 복통을 호소해 부모님과 응급실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단순 변비로 진단 내렸고 소녀와 가족은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 아침, 애나벨이 방에서 나오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자 딸의 방에 들어간 아버지가 의식이 없는 애나벨을 발견하고 999(영국 응급상황서비스 번호)에 신고했다.

애나벨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시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애나벨은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여러 차례 심한 복통을 겪어 병원을 갔지만 별다른 질병 진단을 받지 못했다.

부모는 딸의 사망에 병원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의료 과실 변호사를 통해 소송절차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진 바 없다.

가족의 변호사인 엠마 러쉬는 “어린 딸을 너무 갑작스럽게 잃은 것에 대해 부모는 여전히 충격에 빠져 있다”며 “애나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많은 질문을 갖고 있다. 그 어떤 것도 애나벨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이번 조사는 가족이 마땅히 받아야 할 답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나벨의 부모는 “딸을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을 때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여겼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애나벨이 반응하지 않아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딸의 죽음에 대해 풀리지 않는 의문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사에서 모든 것을 다시 듣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딸을 기리고 18개월 넘게 구해온 답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우리도 할 수 있다. 앤절스 9 회에만 6점 파드레스 상대 대 역전극

[제인 신 재정칼럼] “학자금, 전략이 먼저”..자녀 꿈 지키는 재정설계”

백종원, 이번엔 ‘불법 조리솥’ 사용 의혹

광고 문구부터 닭뼈튀김 기구까지…백종원 14건 수사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전국구 기업형 절도조직, 남가주서 적발 … 대규모 화물절도 배후

세븐일레븐 전문 LA 강도, 또 다른 매장 털다 체포돼(영상)

“사람 죽여보고 싶다”…일본서 손자가 할아버지·할머니 살해

미국 “중국과 전략적 디커플링 …크리스마스 품귀 대란 없을 것”

미국서 안팔리는 닛산, 사상최대 적자 … 공장 멈추고 2만명 해고

교황 레오 14세는 ‘흑인 외손자’ … 뉴올리언스 크레올 혈통

뉴섬 주지사 “각 지역정부들, 노숙자 문제 하루 빨리 해결하라” 촉구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가던 카지노 버스 60번 Fwy서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 승객 상당수 한인 추정

[단독] “한인타운 아파트 또 뚫렸다” … 가드너 위장 도둑들, 1초만에 문 따고 들어가

“이 돈 주고 맥도날드 안 먹어” … 미 소비자들 외면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이런일도] 권총 든 7살 아이, 경찰 대치 중 총격 시도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