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6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직원 1700명 해고’ 감원 칼바람 버버리, 신임 CEO에 수백만 파운드 지급

2025년 06월 04일
0

Burberry’s store [위키미디어 커먼스]
2027년까지 1700명의 직원을 해고하겠다고 예고한 영국의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신임 최고경영자(CEO)에게는 거액의 금액을 지급해 논란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임한 버버리 CEO 조슈아 슐먼은 부임 후 9개월 동안 135만6000 파운드(약 25억 원)의 고정 급여와 120만 파운드(약 22억 원)의 보너스를 포함해 총 260만 파운드(약 48억 원)를 받았다.

여기엔 슐먼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발생한 비용도 포함된다. 버버리는 그가 새로운 집을 마련하는데 사용한 약 13만5000파운드(약 2억5000만 원)와 이사 비용 약 12만 파운드(약 2억2000만 원)를 부담했다.

게다가 슐먼은 향후 1년 간 주거 수당으로 매달 2만5000파운드(약 4600만 원)를 추가로 받는다. 이미 5개월 치 주거 수당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슐먼은 올해 보너스 목표 달성시 560만 파운드(약 104억 원)를 수령할 수 있고, FTSE 100(런던증권거래소 상위 100대 기업 주가 지수) 재진입 시엔 360만 파운드(약 67억 원)를 추가로 받는다.

이외에도 버버리는 전임 CEO 조너선 아케로이드의 퇴직금으로 150만 파운드(약 28억 원)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임원에게 거액의 보수을 지급하는 행보는 경영 비용을 축소하겠다는 회사의 움직임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버버리는 지난해 11월 4000만 파운드(약 744억 원)가량의 경영 비용 감축을 선언에 이어, 최근엔 향후 2년간 전 세계 직원 약 1700명을 해고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앞서 버버리는 지난해 3억8300만 파운드(약 7129억 원) 흑자를 냈고, 올해는 적자 6600만 파운드(약 1228억 원)를 냈다고 발표했다.

하이페이센터 싱크탱크의 앤드류 스피크는 “버버리의 재정적 어려움을 감안할 때, 그들이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러나 임원들에게 엄청난 액수를 계속 지급하면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줄이는 것은 윤리적으로 매우 의심스럽고 전략적 실수처럼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전 직원 19% 감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취임 사흘째… 트럼프 ‘침묵’, 국제왕따 우려까지

국민 63.9%, “이재명 재판 계속 받아라” … 이 추종자들 42.7%

트럼프, 국방부 인태 안보차관보에 한인 존 노 지명

800만 달러 세금체납 LA 한국일보, 14년 만에 일부 425만 달러 내기로 IRS와 합의

일본 90개 대학, 미국 유학생들 수용 검토 중

‘돈 만진 손으로 음식’ 벌금 최대 90억…초강수 던졌다

트럼프·머스크, SNS서 정면 충돌…”미쳤다”vs”배은망덕”

트럼프-머스크 파국에 미 우주정책 흔들리나…”계약 끊겠다” vs “즉시 철수”

중국차 3천대 실은 화물선, 알라스카 해상서 화재

트럼프-머스크 충돌에 비트코인도 ‘출렁’…10만달러선 위협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에 ‘시한폭탄’ 돌변 … 엡스타인·탄핵 거론, “내전의 서막”

‘Cheers’ 배우 조지 웬트 사망 … 원인은?

LA 스키드로에 버려지는 노숙자 반려견들 … 방치·학대·마약 실험까지

LA행 스피릿 항공 이륙직전, 폭탄위협 탑승객 대피 ‘혼비백산’

실시간 랭킹

이재명, 이틀째 트럼프와 통화 못해 … 정부 “시차탓”, 외교 대참사

‘NHK 룸살롱’ 김민석이 국무총리 후보?

ICE, 토랜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체포 … 추방 위기, 부모 없이 홀로 수감

400미터 우승 여고생 ‘괴이한’ 세레모니, 결국 우승박탈

트럼프·머스크 파국 … 머스크, “트럼프 탄핵-엡스타인 파일” 위협

800만 달러 세금체납 LA 한국일보, 14년 만에 일부 425만 달러 내기로 IRS와 합의

여친이 500만달러 당첨복권 들고 튀어 … 배신감에 치 떨려

한인 남성, 팜스프링스 폭탄테러 공모혐의 체포 …’반출생주의’ 자폭테러, 한인사회 큰 충격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