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극심한 가뭄, 미국 경제 피해 본격화…중·유럽도 경제 타격

유럽, 하천 마르면서 물류 마비…발전소도 영향

2022년 08월 22일
0
언스플래시 자료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등 경제 대국들이 가뭄으로 농업, 제조업, 관광업 등 산업에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최근 북반구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뭄은 글로벌 공급망을 옥죄고, 식량·에너지 가격을 상승시켜 세계 무역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196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긴 폭염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는 양쯔강의 일부 구역의 수위가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중부와 남서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중국 곡물 생산량의 25% 차지하는 6개 성(省)급 관할구역에 가뭄을 선포했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수력발전을 가동하기 어려워지면서 제조업이 멈추고 있다. 남서부 쓰촨성은 수력발전에 대부분 때문에 강수량이 적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자세히 보기

쓰촨성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는 폭스바겐,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리튬, 비료, 태양광 발전 장비 제조업체 등도 피해를 입었다. 상하이에 공장을 두고 있는 테슬라는 쓰촨성에 있는 부품 업체들이 전력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유럽은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에 영향을 미치는 가뭄이 500년 만에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물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일 라인강과 이탈리아의 포강 등 강물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흐르고 있어 제조업체들이 출하량을 줄여야 할 상황이다.

독일은 강이 마르면서 석탄 수송이 지연되고 있으며, 수력 발전량이 줄어들어 러시아 천연가스를 대체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는 냉각수 역할을 하는 강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원자력을 통한 전력 생산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덥고 건조한 날씨 속에 스페인 올리브 수확량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가뭄과 폭염이 반복되면 남유럽 정부의 국가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서부에서 20년 전에 시작된 가뭄은 현재 1200여년 만에 최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최대 농업지대인 캘리포니아주(州)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물 공급이 급격히 감소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중요한 농업 지역인 센트럴 밸리에서는 전체 농경지 중 약 3분의 1이 물 부족으로 경작을 하지 못했다.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떨어지면서 미국 정부는 2년 연속 연간 물 부족 현상을 선언하면서 애리조나, 네바다주에 물공급을 제한했다. 채소의 주요 생산지인 애리조나주에서는 연간 34억 달러 규모의 10%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자들은 이번 가뭄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라니냐 탓으로 보고 있다.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의 기후과학자인 이슬라 심슨은 따뜻해진 대기가 육지에서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해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라니냐가 통상 9~12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이번에는 2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적어도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원화 절상 압박 시작됐다 … 한미, 밀라노서 첫 환율 협의

국힘, 윤석열 자진 탈당 요구

“남아공 백인 난민수용, 트럼프 숙원사업”… 백인집단학살 주장도

방탄소년단 진, 6개월 만에 ‘지미 팰런쇼’ 출격

황정음 기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시차 적응 안된 트럼프, 중동서 ‘꾸벅'(영상)

권총 들고 등교하는 아이들 … OC 중학교서 학생들 체포

자전거 탄 일본계 교수 향해 차량돌진

카마리요 고교 레슬링코치 은퇴 5년만 체포 … 제자들 성폭행

미 ‘레슬링 영웅’ 카일 스나이더, 성매매 현장서 체포

LA 노숙자 텐트 남녀 사체 … 시신 일부 개에 훼손돼 ‘충격’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살해돼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인앤아웃 셰이크 맛 달라져 … 케첩도 예전과 달라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소유 일식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5년째 … “휴식시간 없고, 유니폼 내 돈으로”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시스루 입은 중국 여배우, 칸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나

LA 노숙자 텐트 남녀 사체 … 시신 일부 개에 훼손돼 ‘충격’

황정음 기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자전거 탄 일본계 교수 향해 차량돌진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화제] “마법의 순간은 없었다 …늙어가는 순간 어찌 알 수 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