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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내놓는 구글…삼성과의 ‘기묘한 동행’?

구글, '픽셀 워치' 등으로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 시도... 워치 시장서 애플 추격 'OS 파트너'에서 '워치 경쟁자' 될까

2022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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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픽셀7’,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 ‘픽셀 태블릿 등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군. (사진=구글 제공)

구글이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하드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의 행보가 기존에 이어왔던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글은 최근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열린 ‘구글 I/O(연례 개발자회의) 2022’에서 자사의 첫 스마트워치인 ‘픽셀 워치’를 비롯해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7, 픽셀 태블릿 등 하드웨어(HW) 제품군을 대거 발표했다.

◆애플·갤럭시 이어 ‘픽셀 생태계’ 만들까…하드웨어 뛰어드는 구글

공개된 픽셀 워치는 공식 발표에 앞서 유출됐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었다. 원형 베젤을 바탕으로 우측에 크라운(용두) 조작 버튼이 탑재됐으며, 소재로는 재활용 스테인리스 스틸이 활용됐다. 새로운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OS)인 ‘웨어OS’도 탑재됐다.

구글은 올 가을 픽셀7과 함께 픽셀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픽셀 워치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글 I/O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구글이 애플이나 삼성전자처럼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을 연결하는 이른바 ‘픽셀 생태계’ 구축을 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구글은 구글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캐스팅’ 기능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구글-삼성 합작한 웨어 OS, 애플 추격 발판 마련…구글 행보에 영향 줬나

그간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바탕으로 애플과 소프트웨어(SW) 시장을 양분해왔지만,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이렇다 할 강세를 보이지 않았다.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한정하면 이번에 발표된 픽셀 워치 전까지는 자체 개발 제품이 아예 없었고, 삼성전자와 손잡고 OS 개발 등에만 몰두해왔을 뿐이다.

다만 구글과 삼성전자의 합작으로 웨어OS가 탄생한 이후 구글이 모바일 부문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애플과의 경쟁 가능성을 엿보면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게 된 것으로 읽힌다.

삼성이 갤럭시워치4의 OS를 타이젠에서 웨어OS로 변경한 이후 2020년 3% 수준에 불과하던 웨어OS의 전세계 스마트워치 OS 점유율은 2021년 10%로 급등했다. 구글이 인수한 웨어러블 업체 ‘핏빗'(fitbit), 웨어OS와의 합작 가능성이 커진 ‘타이젠’의 점유율과 합하면 18%에 이르는 수준이다. 웨어러블 OS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30%)를 수성하고 있는 애플 워치OS와의 격차가 단번에 좁혀진 셈이다.

삼성전자 MX(모바일)사업부 CX실장을 맡고 있는 패트릭 쇼메 부사장 또한 기고문을 통해 “삼성과 구글이 웨어OS를 선보인 지 1년, 웨어OS 단말기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 배 넘게 급증했다”며 “사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걸 보면 이번 협업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웨어OS’ 오월동주?…”구글의 HW 진출, 삼성은 걱정 없을 것”

이렇듯 구글이 삼성전자가 ‘웨어OS’라는 한 배를 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오월동주’라는 관측도 나온다. 양사 모두 애플에 맞선다는 이해관계가 맞아 손을 잡기는 했으나, 하드웨어인 갤럭시워치와 픽셀 워치는 같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라는 점에서 점유율을 놓고 경쟁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10%로 2위를 차지했다. 아슬아슬한 2위다. 1위 애플(30%)과의 격차는 3배 가까이 나고 3위 화웨이(8%)가 바짝 쫓아오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글까지 참전하게 되면 삼성전자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독자 OS를 구축하고 있는 애플·화웨이와 달리 삼성전자는 같은 생태계 속의 구글로 이용자들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구글의 하드웨어 사업이 삼성전자의 입지를 뒤흔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 그동안에도 구글은 독자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HW 판매로 인한 매출을 노렸다기보다는 운영체제 최적화· HW 기술역량 및 노하우 축적 등이 주 목적이었다. 통상 운영체제와 SW, 서비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진영과 공생 관계로 성장해왔던 구글이 협력사들과 경쟁관계를 형성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등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 달리 삼성전자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삼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갤럭시 팬을 보유하고 있다”며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군이 더 풍부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구글 스토어에서는 픽셀 시리즈를 제공하지 않고 구글은 삼성만큼 광범위한 유통망을 갖고 있지도 않다. 구글의 시장 진출은 삼성이 아닌 작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의 점유율을 빼앗는 방향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편으로는 구글의 하드웨어 진출이 삼성전자와 동맹을 맺고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능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낙관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구글이 자체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등을 개발한 경험이 안드로이드나 웨어OS 플랫폼을 더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구글과 삼성의 깊은 공조 관계를 고려하면 삼성은 공급망 파트너이자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로서 구글의 새로운 야망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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