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마사지 치료사가 마사지 도중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리버사이드의 56세 마사지 치료사 찰스 러셀은 마사지를 받으러 온 고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러셀이 랜초 쿠카몽가에 있는 ‘핸드 앤 스톤 마사지 앤 페이셜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는 손님을 부적절하게 만졌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추가 조사와 수집된 정보 등에 기초하면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주청된다며 러셀의 사진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 909) 477-28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