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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는 매일 9·11” 연방의회서 화상연설

2022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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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의장 트위터.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방 상하원 의원들 앞에서 화상 연설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을 진주만, 9·11에 비유하며 추가 제재와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전쟁을 방지할 새로운 제도 창설도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를 상대로 한 화상 연설에서 “우리 국가의 운명이, 우크라이나인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지 국민의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라며 이런 제안을 내놨다.

그는 이날 “러시아는 단지 우리를, 우리 땅과 도시만을 공격하는 게 아니다”라며 “그들은 우리의 가치, 기본적인 인간의 가치를 잔혹하게 공격하고 있다. 우리의 자유에 탱크와 항공기를 투입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미국 국민을 향해 “당신들 위대한 역사에는 우크라이나인을 이해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라며 “진주만을, 1941년 12월7일 하늘이 당신을 공격하는 항공기로 새까맣게 물들었던 끔찍한 아침을 기억하라”라고 했다.

그는 또 “9·11, 악(惡)이 당신의 도시와 독립적인 영토를 전장으로 바꾸려 했던 끔찍한 날, 무고한 시민이 하늘로부터 공격받던 때를 기억하라”라며 “우리 국가는 지금 현재 같은 일을 매일 겪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해 달라는 요구가 지나친가. 러시아가 우리 자유로운 도시를 공포에 떨지 못하게 하는 인도적 비행금지구역 요청이 지나친가”라고 물었다.

그는 아울러 “이것이 지나친 요구라면 대안을 제시한다”라며 “당신들은 우리가 어떤 종류의 방어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지 안다”라고 발언, 비행금지구역 설정 대안 차원의 항공 지원을 호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특히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이 말은 당신들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라고 마틴 루서 킹의 연설을 인용한 후 “나는 우리의 하늘을 보호해야 한다. 나에게는 당신의 결정,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도 했다.

낸시 펠로시 의장 트위터.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방 상하원 의원들 앞에서 화상 연설하고 있다.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제재 지속 및 전쟁 자금줄 차단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사 기계가 멈출 때까지 매주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재 패키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당한 정권이 기반을 둔 모든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미국이 러시아의 모든 정치인을 제재하기를 제안했다”라고 발언, 러시아 두마(의회) 구성원을 비롯해 전쟁 관련자들 전부 제재를 청했다.

러시아 소재 미국 기업 철수 필요성도 전했다. 그는 “모든 미국 기업은 러시아를, 그들 시장을 즉각 떠나야 한다”라며 “이(러시아 시장)는 우리의 피로 채워졌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민 파괴에 사용할 돈을 한 푼도 못 받게 하기를 요청한다”라며 “평화는 수입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이 원칙을 세계에서 수호해야 한다”라고 했다.

향후 전쟁을 막고 전쟁 주도자를 처벌할 수 있는 새로운 동맹 내지 제도도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반(反)전쟁 연합의 일원이 됐다. 많은 국가를 묶은 큰 반전 연합”이라고 전제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더 나아가야 한다”라며 “우리는 빠르게 대응하고 전쟁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력 침공을 멈출 새로운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하루 만에 (전쟁이) 끝나고 악이 즉각 처벌된다면 공정할 것”이라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는 그런 수단을 보유하지 못했다”라며 “우리에게는 새로운 것, 새로운 제도, 새로운 동맹이 필요하다”라고 발언, 24시간 이내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분쟁을 멈출 수 있는 책임 있는 국가 연합을 제시했다.

이날 연설 중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침공 전후 모습을 비교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침공 이후 러시아의 공습에 아파트 건물이 파괴되고 대낮에 도로가 폭격되는 모습, 그리고 우크라이나인들의 평화롭던 일상과 전후 피란 모습 등이 담겼다.

그는 연설 말미에는 영어로 직접 “세계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평화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 “강함이란 그들 국민과 세계 시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것”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국인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날 우크라이나 국민은 단지 우크라이나만을 수호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세계와 유럽의 가치를 위해 싸우고 있다”라며 “그게 오늘날 미국인이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유럽을, 이 행성이 살아있도록 세계를 돕는 이유”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지금 나는 거의 45세다. (하지만) 1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심장이 멈췄을 때 내 나이는 멈췄다”라고도 했다. 그는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100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밝혔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죽음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삶에는 의미가 없다”라며 “이게 우리 국민의 지도자로서 내게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나는 당신이 세계의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세계 지도자가 된다는 건 평화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연설 시작 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의미의 “슬라바 우크라이나”를 외치며 참석 의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의원들은 연설이 끝나자 일제히 일어서서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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