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학교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달라진 이민법 등과 관련한 도움에 나선다.
민족학교는 바이든 행정부 이후 이민법 개혁으로 시민권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무료로 시민권 신청을 도와준다.
또 드리머들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 지도록 하는 이민범 개정이 추진중인 가운데 청소년추방유예 프로그램 다카에 대한 관련 문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민족학교는 역시 무료로 다카 신규 신청을 지원한다고 덧붙였아.
민족학교는 이 외에 영주권 신청이나 가족 초청 영주권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시민권 신청과 관련한 안내와 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려 웨비나도 진행할 예정으로 웨비나 신청은 krcl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민권 신청이나 다카신청 등 이민법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LA 민족학교와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를 통해 할 수 있다.
LA민족학교: 323-937-3718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 714-869-7624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