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6일(수) 남가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밤 늦게까지 비구름이 남가주 지역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0.25~0.75 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산간 지역에는 진흙사태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또 6,000피트 이상의 산간지역에는 3~7인치 사이의 눈, 5,000피트 이상 지역은 최대 3인치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7일(목)까지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8일 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비 구름으로 남가주의 낮 최고 기온은 60도대 초반에 머무르고 이 같은 기온은 11일(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