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조난사고 속출 ‘마운트 볼디’, 강력한 입산 통제 필요”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 연방 산림청과 주디 추 연방 의원에 도움 요청

2023년 08월 10일
0
마운틴 볼디 구조팀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트위터@TerrorActo_

지난 겨울 잇따른 조난사고로 등산객 실종과 사망 사건이 속출했던 마운트 볼디에 보다 강력한 입산 통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겨울 잇따랐던 마운트 볼디에 대해 겨울철에는 강력한 입산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방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9일 셰리프국은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에만 10여 차례의 대대적인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뤄졌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수십여 차례의 수색과 구조작업이 벌어졌다”며 “연방 산림청이 겨울철 마운트 볼디에 대한 보다 엄격한 입산 통제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마운트 볼디에서 실종됐던 영화배우 줄리안 샌즈는 수개월이 지나서야 숨진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한인 등반객이 실종됐다 구조되기도 했다.

셰리프국은 2020년 이후 100건 이상의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어졌고, 지난 5년동안 이를 위해서 5백만 달러 이상이 지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셰리프국은 “마운트 볼디는 연방 토지이고, 연방 산림청이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수색과 구조작업 비용은 전혀 상환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상환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원들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셰리프국은 이와 함께 이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주디 추 하원의원에게 서한을 보내 안전조치 개선과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폭설이 내렸거나 얼음이 어는 등 고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산을 폐쇄하고 이후에도 등산객들의 입산 시간과 입산객수를 제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 의원은 “셰리프국 그리고 산림청 등이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등산객들과 산, 국립 공원 등의 공공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역에 거주하는 Janelle and Joey Rasich 커플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볼디 산을 자주 찾는다”고 말한 뒤 “올 12월 이 지역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난 뒤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Janelle 은 “늘 가던 곳인데 갑자기 얼음이 얼었던 지역에 갇혔고, 결국 몇 피트 밑으로 미끄러져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움직일 수 없고,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구조를 요청했고, 결국 헬리콥터가 와서 우리를 구조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Janelle은 “겨울 산이 얼마나 위험한지 계속 알리고 공유하고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마운티 볼디 실종 줄리안 샌즈.. 결국 차가운 주검, 향년65세

마운티 볼디 실종 줄리안 샌즈.. 결국 차가운 주검, 향년65세

관련기사 마운틴볼디 실종 70대 한인, 사흘만에 극적 구조..올겨울 15명 실종, 2명사망

마운틴볼디 실종 70대 한인, 사흘만에 극적 구조..올겨울 15명 실종, 2명사망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켄리잰슨의 3 일 연속 마무리

맨해튼 NHL 본부 총격범, LA 그라나다힐스 하이 졸업생

“트럼프 관세 수입 환급금 1인당 600달러 지급” … 팬데믹 경기부양금 방식

트럼프, 한국과 관세 협상 질문에 “내일 안 끝날 것”

“컨테이너 둥둥”…러시아 강진·쓰나미에 쿠릴열도 ‘초토화'(영상)

애플 iOS 26 신기능에 미국 정치권 ‘발끈’ … 왜?

하와이, 주민대피령·항공기 운항중단·항구봉쇄 등 ‘쓰나미 충격’

캄차카發 쓰나미, 하와이 도달 … 미주 전역 ‘비상’

아내 묘비 지키는 구준엽 …묘비에는 한국어 ‘준준’

레이디가가, ‘메이햄볼’투어 ..’LA 리틀몬스터’, 열광의 도가니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UCLA, 반유대주의 대응 실패 소송 6백만 달러 합의

보행자 도로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사용금지 확산

해빗버거, 2년 연속 최고의 버거 … 파파버거, 점보잭 순

실시간 랭킹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아메리칸 드림 나선 진주 학생 42명’ 출국 전 미 입국 거부 당해

러 캄차카반도 규모 8.7 초강진 .. 캘리포니아도 쓰나미 경보

LA시 해안지역 쓰나미 비상 … 주의보 발령, 30일 새벽 쓰나미 도달

캄차카 강진에 캘리포니아-오리건주 쓰나미 경계령, 1.5미터 쓰나미 예상 … 캐나다부터 중남미까지

박소현 “만나던 남자 성폭행 피소…결혼의지 꺾여”

“당신은 타지마”…공항서 중년 여성 무릎 꿇고 오열(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