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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 난민수용, 트럼프 숙원사업”… 백인집단학살 주장도

2기 출범 직후 남아공 적대하며 적극 백인 난민 수용...... 머스크, 백인집단학살 주장도

2025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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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아프리카너) 수십 명을 난민으로 받아들인 것이 우연이 아니며 1기 대통령 시절부터 가졌던 생각을 실행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2019년 5월 국가안보 보좌관들과 이란 문제를 논의하던 중 불쑥 남아공 백인들에게 망명과 시민권을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이던 존 볼튼은 트럼프가 아프리카너 활동가들이 퍼트린 극단적 주장을 트럼프가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당시 보좌관들이 반대해 트럼프의 생각은 실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2기 트럼프 정부에서는 남아공 아프리카너 문제가 중요 외교정책으로 취급되고 있다.

미 정부는 수년 동안 난민 캠프에서 대기하며 난민 심사를 통과한 아프리카인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을 도운 사람들을 배제하면서도 아프리카너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였다.

취임 직후부터 남아공 적대
트럼프 정부의 남아공 적대 정책의 배경에는 아프리카너 활동가들과 면담하면서 갖게 된 부정적 인식, 가자 전쟁을 둘러싼 남아공과 미국 사이의 외교적 분열, 다양성과 포용 프로그램이 백인 차별로 이어졌다며 이를 뿌리 뽑겠다는 트럼프의 행보가 있다.

아프리카너 난민 수용에 앞서 트럼프 정부는 남아공 정부와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직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남아공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남아공 정부가 다양성, 형평성, 포용(DEI)을 회의 주제로 정한 것이 이유였다.

트럼프 정부는 또 남아공이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이스라엘을 집단 학살 혐의로 제소한 것에 격분했다.

지난 2월 트럼프는 남아공 정부가 “인종차별”을 저질렀다며 모든 원조를 중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3월에는 이를 비난하는 워싱턴 주재 남아공 주재 대사를 추방했다.

트럼프 참모들도 백인 피해 의식을 가진 극우 성향 인사들이며 1기 정부에서 트럼프를 제지했던 관료들은 모두 충성파로 교체됐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대표적이다.

Heritage Matters🔱@HeritageMatterz·First South African refugees have arrived in the states.

“유색인종 미국 다수 되면 혁명 난다”
트럼프에게 남아공은 미국의 미래가 되면 안 되는 경고 사례다.

트럼프는 1990년대 자신의 한 보좌관이 미국에서 유색 인종이 다수가 될 수 있다는 뉴스를 언급하자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격하게 반응했었다.

2018년 폭스 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이 남아공 대통령이 백인 토지를 “몰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한 직후 트럼프가 남아공 백인 농부들이 “대규모 학살”을 당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국무부에 남아공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남아공은 50년 가까이 소수 백인 정권이 폭력적인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인종차별) 정책을 편 나라다. 당시 흑인들은 주거, 교육, 토지 권리, 부의 축적 기회를 박탈당했다.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가 끝나면서 흑인 정부가 토지를 재분배하는 프로그램 등 흑백 경제 불균형을 해소하는 정책을 펴왔다.

그러나 현재도 흑인들은 백인들에게 모든 경제 지표에서 뒤쳐져 있다.

남아공 흑인 경제적 지위 여전히 열악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올해 정부가 사유지를 보상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 전체 인구의 7%뿐인 백인이 남아공 토지의 절반을 소유하는 현실을 바꿔 보려는 시도다.

그러나 이 법은 수용된 토지 소유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를 명시하고 있고 남아공 정부가 오래도록 백인 토지를 구매하는 정책을 펴온 탓에 실제 보상 없이 수용되는 토지는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에서 백인 농부들이 살해된 사건들도 있다. 그러나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국무부 보고서는 “농장 살해 사건이 전체 살인 사건의 0.2%에 불과하다”고 밝혔듯이 백인들이 흑인들보다 더 폭력 범죄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미 당국자들과 아프리카너 활동가들은 남아공 백인들이 집중 공격당한다고 주장한다.

아프리카너 출신 머스크도 가담
트럼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아공 출신 백인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에서 남아공에서 “백인 집단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트럼프의 남아공 원조 중단 행정 명령에 대해 남아공 아프리카너 활동가들조차 상황을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한다.

아프리카너 권익 단체 활동가 클레인한스는 많은 남아공 백인들이 남아공에 남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는 것이다.

“미국에 동화 쉬운 백인”이 난민 수용 이유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 부장관은 지난 12일 워싱턴에 도착한 아프리카너들과 만난 뒤 미국을 도운 아프간 사람보다 우선해 난민으로 받아들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에 쉽게 동화될 수 있다”는 기준을 충족한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날 트럼프는 재차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부들이 살해되고 있다. 그들은 우연히 백인”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남아공 백인 59명, 난민자격 미 입국 백인만 난민 인정

관련기사 모든 난민 거부한 미국, 남아공 백인들만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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