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러시아군 퇴각, 철수 중”…우크라, 경계 유지

체르니히우 주지사 밝혀...포위 공격 중단

2022년 04월 01일
0
Arslon Xudosi 🇺🇦@Arslon_Xudosi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 접경지 체르니히우에서 한 달 넘게 포위 공격을 퍼붓던 러시아군이 철수 퇴각하고 있다고 1일 주지사가 말했다.

침공 37일 째인 이날 오후1시(한국시간 오후7시) 체르니히우주의 비아체슬라브 차우스 주지사는 비디오 연설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아직도 전투기 공습 폭격과 미사일 폭격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주지사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그간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던 여러 주거 지역 및 시설 등에 진입해 이들의 철수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틀 전 차우스 주지사가 BBC 등 외국 언론과 인터뷰할 때와는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29일 오후3시(현지시간) 터키에서 러시아 협상단의 알렉산데르 포민 국방 부장관은 우크라와의 협상 직후 “러시아군이 신뢰 증진을 위해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극적으로 군사활동을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우스 주지사와 주도인 체르니히우시의 블라디슬라브 아스트로센코 시장은 그로부터 18시간이 지난 30일 오전9시 “간밤 내내 러시아군이 포를 쏘고 미사일을 날렸다”고 주장했다. 시장은 그전보다 포격 강도가 더 심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와 텔레그램 포스팅으로부터 이틀이 지난 이날 차우스 주지사가 ‘러시아군의 퇴각 철수’을 거의 공식화한 것이다.

체르니히우는 우크라 동북부 맨위 도시로 벨라루스 국경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 키이우에서 북동으로 90㎞ 떨어졌다.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바로 위의 이지움에서부터 제2도시 하르키우, 수미를 거쳐 체르니하우까지 이어지는 400㎞의 동북부 전선을 형성해 이들 도시 민간지역을 무차별 공격하며 함락을 꾀했다.

도시가 아닌 주변 지역은 대부분 러시아군 수중에 들어갔으나 이지움, 하르키우, 수미 및 체르니히우 시는 모두 우크라 군 수중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대신 하르키우와 체르니히우에서 민간인의 피해와 고통이 컸다.

터키 협상 직전인 28일 체르니히우시의 아스트로센코 시장은 29만 인구가 11만 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최소 300명~400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침공 33일이 지난 이때까지 우크라에서 러시아군의 폭격에 파괴되고 반파된 건물 수가 5000개 넘고 주거지는 연건평 300만 평을 넘는다. 남부 흑해 항구 마리우폴과 동북부의 두 도시 하르키우 및 체르니히우 등 3개 도시가 가장 심한 인명 및 인프라와 건물 피해를 당했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군은 터키 협상 발언 후 3일째인 이날 오전 상황에서 ‘축소’ 거명 도시인 수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일부 병력이 잔존하고 있긴 하지만 동남부의 루한스크주와 도네츠크주로 이동하거나 국외로 퇴각하는 모양이 거의 분명해 보인다.

그런 만큼 러시아의 새 ‘집중 목표’인 동부의 두 분리 인민공화국 주변과 도네츠크의 흑해 항구 마리우폴에 대한 공격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남보라 결혼식서 댄스 파티 “신부가 너무 신났네”

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길까?…

[건강] “비타민, 오메가3 제대로 알고 드십니까” … 건강보조제의 모든 것

‘데칼코마니’ 이재명과 백종원 “우리는 억울해” … 억울함의 정치학

국힘, 김문수 대선후보 확정…당원투표서 ‘후보 재선출’ 안건 부결

‘오타니 결승포’ 다저스, 극적 14-11 역전승…김혜성은 대주자로 출격

미국 첫 교황 레오 14세, SNS서 트럼프 정부 맹비판

전면전 치닫는 인도·파키스탄 … 모디 총리, 군수뇌부 소집

모든 난민 거부한 미국, 남아공 백인들만 수용한다

백악관, “추방 대기 이민자들 항소권리 박탈할 것”

[제이슨 오 건강칼럼]건강보조제, 필요할까?…현명한 선택법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암 생존율 분석, 생물학적 나이 예측

백악관 “협상 후에도 모든 국가 10% 기본관세는 유지”

다이아몬드 공원 산책하다 다이아몬드 주워

실시간 랭킹

“버스차선 위반, 장난 아니네? ” 한인타운 윌셔가 등 1만명 걸렸다 … 400달러 티켓

한인타운 버몬트길 스쿠터 탄 괴한 총격 … 29세 남성 중태

[시론] 끝 없는 백종원 비난 정당한가 … “정치보복 피해자?”의혹

“통조림 먹었다가 전신마비” … ‘이런 모양’ 주의하세요

마리화나 20톤 마을 공터서 소각 … 2만명 환각 증세(영상)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후보등록 … 11일 전국위 승인절차

국힘, 김문수 대선후보 확정…당원투표서 ‘후보 재선출’ 안건 부결

[화제] “부자로 죽지 않을 것” … 게이츠, 20년내 전 재산 2000억 달러 기부 선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