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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쇼핑 포기 안해”물가폭등 성탄절, 지갑은 ‘오픈’

"11~12월 소매 판매 최대 10.5% 성장 전망"

2021년 11월 01일
in 메인뉴스1, 경제/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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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인플레에 올해 가장 비싼 성탄절

미국이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CNN이 보도했다.

CNN은 “식료품, 필수품, 가전제품, 패스트푸드 등 모든 종류의 소비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올해 역대 가장 비싼 연말 쇼핑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과 경제학자들은 소비자들이 연휴 시즌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미 소매업체를 대표하는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11~12월 소매 판매가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대비 8.5~10.5% 성장해 최대 8590억달러(약 1012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딜러, 주유소, 레스토랑은 제외한 수치다.

델타 변이 확산이 약화되는 추세가 계속될 경우 연말 소비자들이 다시 과감히 소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플레이션과 함께 임금이 오르고 있고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감에 따라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비싼 가격에도 지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살 과티에리 BMO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델타변이 파도가 물러나면서 소비자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호텔 점유율과 식당 방문이 늘고 있다”며 “상점들이 배달할 수 있는 충분한 직원을 찾을 수 있다면 올해 연휴 판매는 매우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유통체인 타깃의 브라이언 코넬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분명 매우 강력한 휴가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갬블(P&G)와 생활가전업체 월풀, 코카콜라, 맥도날드도 최근 가격이 오르더라도 고객들이 구매 습관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업체들은 소비자들 재정 상태가 양호하고 큰 저항 없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여유가 있다고 믿고 있다.

“올 연말 대규모 세일은 잊어라…찾기 힘들 것”

최근 메뉴 가격을 6% 인상한 맥도날드의 케빈 오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7일 어닝콜에서 “고객들로부터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망 문제는 연말 시즌 최대 과제로 남아있다. 배송 지연으로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지속되고 연말까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가격이 지나치게 오를 경우 일부 고객들이 지출을 줄이거나 더 저렴한 제품을 찾으면서 기업과 미국 경제 전반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CNN은 경고했다.

PNC 수석 이코노미스트 거스 파우처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고 임금 인상보다 강해질 경우 소비자가 지출에 신중해질 것”이라며 “외식도 덜하고 영화관도 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우울한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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