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기름유출 사태, 최악의 인재”..보고 받고도 송유관 폐쇄 안해

조사관 리처드 커프리위츠 입장 밝혀 "오전 2시30분 경보…송유관 폐쇄는 오전 6시1분"

2021년 10월 06일
0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경보 울린지 3시간만에 늑장 대응

Image by June Hanabi from Pixabay

오렌지 카운티 헌팅턴비치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태가 심각해진 것은 관계자들의 대응 지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6일 이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주요 기름 유출에 대비한 사고는 송유관 내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에 의존한다. 갑자기 압력이 낮아질 경우 경보가 울리고 이 경우 송유관을 신속히 폐쇄하는 방식이다.

조사결과 지난 2일 오전 2시30분 해상 석유 시추 업체 엠플리파이 소유의 해저 송유관 압력 저하 경보가 울렸으나 해당 업체가 송유관을 폐쇄한 시간은 이날 오전 6시1분이다. 엠플리파이 측이 미국 해안경비대의 대응센터 측에 유출 사실을 통보하는데 3시간이 걸린 셈이다.

송유관 컨설턴트 겸 민간 사고조사관 리처드 커프리위츠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가라는 건 공정한 질문”이라며 “만약 의심이 있었다면 송유관을 폐쇄했어야 했는데 그런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커프리위츠와 다른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송유관 제어실 경보는 항상 기름 유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센서 결함 신호나 펌프에 의한 갑작스런 압력 변화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작동한다.

그러나 경보가 울린 뒤 무엇이 잘못됐는지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즉각적인 후속 조치가 이어졌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엠플리파이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물 속에서 광택이 나는 선박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유출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엠플리파이 최고경영자(CEO)인 마틴 윌셔는 “우리는 광택 보고서 이전에 누출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발표된 엠플리파이 측 대응 일정 기록 문서에서도 연방 교통 관계자들은 제어실 경보와 송유관 폐쇄에 시차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결과 발표로 앰플리파이의 발표는 사실과 달랐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송유관 파손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초기 발견된 것은 선박 앵커(정착 장치)가 12.7㎜ 두께의 송유관을 찢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앞서 지난 2일 캘리포니아 남부 헌팅턴비치에서 약 8㎞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로 최대 14만4000갤런(54만5100ℓ)의 기름이 유출됐다.

인근 해변은 주민들이 기름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폐쇄됐으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정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유출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공중 보건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름 유출 사태 OC, 집단소송 돌입..비상사태 선포

관련기사 [OC 원유유출2보] 원유 유출 송유관 폐쇄, 기름 제거 중

[OC 원유유출2보] “원유 유출 송유관 폐쇄, 기름 제거 중”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 어디까지 날아오르나? 기구했던 기쿠치 드디어 1승

2017년 이재명,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 수개표해야”발언 논란

이재명 3.6%p 떨어지고, 김문수 2.0%p 올랐다[리얼미터]

‘230년 역사’ 1센트 동전 퇴출 수순…생산 중단 결정

“쓰레기도 버린다” … 집안 일 하는 옵티머스 (영상)

“양수가 터졌습니다”…생방송 직전 양수 터진 CBS 앵커

하버드대 유학생 금지로 벨기에 미래 국왕도 쫓겨날 판

나이 속여 고교 다닌 24세 ‘애 아빠’…1년 만에 체포

집에서 키우던 개에 물려 사망 … 현장서 즉사

캘리포니아 법무, “트럼프 애플 위협 맞서 소송하겠다”

LA한국문화원, 남가주 한인 미술가협회 전시회

LA문화원, LA 필과 디즈니홀서 일주일간 ‘서울 페스티벌 ‘개최

CHP, 메모리얼 데이 연휴 ‘최대 단속’ 돌입… DUI·과속 집중 단속

팔로스버디스 우체국 직원, 권총 강도 당했다

실시간 랭킹

“쥐·바퀴벌레 ” 가부키 레스토랑 우드랜드 힐스점 영업 정지 … LA 식당·마켓 102곳 적발

“백종원, 욕 입에 달고 살아…방송사 슈퍼갑”

집에서 키우던 개에 물려 사망 … 현장서 즉사

중화권 재확산 코로나19 변이, 캘리포니아서도 발견됐다

“매일 비타민D 한 알, 3년 젊어진다”

나이 속여 고교 다닌 24세 ‘애 아빠’…1년 만에 체포

“백종원, 방송에 나와 대놓고 사기쳤다”

“쓰레기도 버린다” … 집안 일 하는 옵티머스 (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