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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프리웨이 점령한 컨테이너들..도대체 무슨 일?

팬데믹 기간 마비됐던 항만 사정 풀리며 물동량 폭증

2021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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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의 컨테이너 트럭. pixabay

최근 남가주 프리웨이 대부분 구간에 컨테이너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쉽게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컨테이너 차량이 시간에 상관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프리웨이 곳곳에서 달리고 있다.

컨테이너 차량들이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차선 1개는 아예 컨테이너 차량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 차량이 차선이라도 바꾸려 하면 트래픽은 가중된다.

최근 갑자기 남가주 프리웨이에 컨테이너 차량들이 다수 출몰하고 있는 것은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항만 운영이 사실상 마비 됐었다가 한꺼번에 물량이 풀리면서 그 만큼 이동이 많아졌고, 당연히 이동은 컨테이너 차량이 의존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항만이 문을 닫으면서 물동량이 50% 이상 줄었다가 중국 항만이 서서히 운영을 재개했고, 6월부터는 완전 조업에 들어가면서 물동량이 크게 늘었다.

때문에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들은 최근 밤낮없이 운전을 하고 있다. 낮에는 컨테이너를 달고 목적지까지, 새벽에는 빈 트럭을 끌고 다시 항구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컨테이너 운전사들도 힘들지만 수입이 늘어나 마다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구인난으로 기존의 운전사들에게 보너스를 주고, 인센티브까지 올려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일을 하는 운전사들이 크게 늘었다. 때문에 트럭 운행 스케줄을 최대한 빡빡하게 조절해 쉬지 않고 법적인 시간내에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개솔린 이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개솔린 트럭 운전사도 컨테이너 트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개솔린 운송업체가 상호 존중, 공존 상생을 주장하며 운전사 빼가기를 금지하자고 제안했을 정도다.

항만에 쌓인 컨테이너들. pixabay

이 같은 컨테이너 이동이 많아진 것은 LA 항에서의 하역 처린된 컨테이너 수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6월 LA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수는 모두 87만 6430개로 전년 동기 대비 26.8%나 늘어났다. 올해들어 컨테이너 처리 건수는 매달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2020년까지 확대하면 11개월 연속 상승이다.

롱비치 항도 20.3%나 증가하는 등 컨테이너 처리가 늘어났고,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컨테이너 차량들이 남가주에 넘쳐나는 건 당연하다.

진 세로카 LA 항만청장은 “114년 만에 역사상 항만 물동량 최고치를 기록중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컨테이너 처리는 앞으로도 최소한 8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미국에 도착하지 못한 물동량과 함께, 2년여만에 백투스쿨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 많은 배들이 LA 항과 롱비치 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컨테이너 선애서 컨테이너들을 항구로 옮기고 있다. pixabay

그리고 LA항과 롱비치 항에는 아직도 처리되지 못한 컨테이너들이 가득히 쌓여있다. 역시 코로나 사태로 물건만 받아놓고 처리되지 않은 컨테이너 들이다. 현재 최대 인력을 전부 가동해 기존의 처리량보다 50% 이상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빠지는 컨테이너 수 보다. 쌓이는 컨테이너 수가 더 많은 상황이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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