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경찰서가 오렌지카운티의 한 남성이 형의 신분을 도용하여 발각을 피하려다 체포 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알고 감옥에 갇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가 현장 구금 중 경찰관을 속이려고 시도했다며 경찰관을 속이려는 시도가 빠르게 실패했다고 말했다. 구금의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절도 마약 등에 연류된 것으로 그가 받고 있는 혐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경찰은 “이 더러워진 숟가락의 주인은 현장 구금 중에 동생의 신원을 추정했습니다.”라는 게시물의 일부와 함께 체포 중에 발견된 마약 도구의 이미지도 공유했다. 또 “놀랍게도 그의 형에게는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드라마틱한 형제의 사건을 알렸다.
경찰이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후, 그는 세 건의 체포 영장과 함께 신원 도용에 대한 두 건의 새로운 중범죄 혐의와 강화된 주민발의안 36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