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넛츠 베리 팜에 무단 침입했던 10대 두 명에 대해 부에나 팍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넛츠 베리 팜은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안전이 우리의 항상 최우선 순위”라고 밝히고 “넛츠 베리 팜 사유지에 무단 침입한 사람은 체포될 수 있으며 영구적으로 출입 금지 조치를 할 수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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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틱톡에 공개한 10대 두 명은 넛츠 베리 팜의 외곽에 소화전을 타고 담을 넘어가 공원으로 들어가 놀이기구를 즐기는 영상을 공유했다.
10대 두 명은 안전하게 공원에 침입한 뒤 서로 축하하며 공원을 둘러보고 놀이기고를 타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들은 약 1만 7천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인튜이트 돔에 침입하는 장면을 녹화해 공유해 화제가 됐으며, 소파이 스타디움, 다저스 구장 등 입장료가 필요하거나 출입 금지 구장 등에도 침입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박성철 기자>
https://ktla.com/news/local-news/intuit-dome-trespassers-sneak-into-knotts-in-latest-tiktok-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