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모나 경찰이 방화범 검거를 위해 현상금 1만 달러를 내걸었다.
포모나 경찰은 8일 지난 7일 밤 11시경 몽뷰 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출동했고, 현장에서는 한 놀이기구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놀이터는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경찰은 “방화로 추정되는 놀이터 화재 사건의 용의자를 제보하는 신고자에게는 1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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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