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봄비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은 저기압이 오는 22일(금)부터 남가주에 진입하면서, 토요일에 구름이 많아지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정확한 시기나 비의 양을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4분의 1 인치 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더 정확한 정보는 며칠 안에 나올 것이며 현재 기상 패턴이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부터 본격적인 봄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