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뺑소니 사고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는 지난 17일 밤 헐리우드 한 복판에서 57세 남성이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밤 10시 경 하일랜드 애비뉴(Highland Avenue)에서 남쪽 방면으로 운전하던 운전자가 엘더 바달레스(Elder Bardales)를 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차에 치인 바달레스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는 멀지 않은 것에서 체포됐다고 밝혔고, 아직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마약이나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여전히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히고, 인근 감시카메라 영상도 함께 분석하고 있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