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15일 오전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카탈리나 섬의 아발론 시에서 16마일 떨어진 곳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LA에서 42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지난 10일 동안 인근을 중심으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3년 데이터 샘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에서 매년 평균 4.0에서 5.0 사이의 지진이 25번 발생한다.
이날 지진은 깊이 5.0마일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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