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시가 모든 공무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정부는 3만5천여 명의 공무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미 접종 사유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해고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접종 의무화 규정은 현재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정식 승인을 받은 후 부터 적용되며, 경찰과 소방대원 등 보든 시정부 직원들이 해당된다.
샌프란시스코시의 이같은 정책은 전국 최초다.
<박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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