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임산부, 이 약은 절대 먹어선 안돼”

2022년 11월 11일
0
임산부. Photo by freestocks on Unsplash

임신 중이라고 모든 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은 아무 약이나 먹는 것과 같이 위험할 수 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약과 주의해야 하는 약이 따로 있다.

김정은 약사는 식약처 유튜브 ‘약국이 즐거워지는 시간’ 코너를 통해 “아무리 임산부라도 몸이 아플때 무조건적으로 버티는 것은 아무 약이나 먹는 것과 같이 위험하다”며 “임산부에게도 안전성이 입증된 약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약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와 상의 후 안전하게 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임신 중 기형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약물은 선천성 기형 발생률이 1~3%를 넘지 않는다”며 “다만 우리에게 친숙한 약 중에서도 임산부가 먹어서는 안 되는 약들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열이 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면 된다. 해열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스피린 등의 종류가 있다. 이 중 임산부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이다.

김 약사는 “오랜 기간 임산부에게 사용돼 단기간 권장 용량 범위 내의 복용은 태아의 기형 확률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러나 장기 복용 시에는 자폐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과도한 복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해열진통제의 경우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임산부는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 이런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게 되면 양수과소증을 유발해 태아에게 심장기능, 동맥관 조기 폐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소염해열진통제는 먹는 약 뿐 아니라 근육통 등에 쓰는 파스 성분에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파스를 이용하기 전에도 확인이 필요하다.

제산제의 경우 알마게이트 성분이 임산부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락툴로오스 성분, 차전자피 성분의 다당류나 섬유소 변비약의 경우 태아나 모체에 위험이 없어 임산부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화 효소제들은 임산부에게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시는 물약 소화제의 경우에는 ‘현호색’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현호색은 임산부에게 자궁 수축을 일으켜 유산 및 조산 부작용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김 약사는 “물론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양을 복용해야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임신 중이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임산부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약은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이다. 이소트레티노인은 피지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투여기간이나 용량에 상관없이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외에도 일부 혈압약,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류, 조울증에 쓰이는 리튬, 일부 항생제도 주의가 필요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다시 열리는 지옥의 섬, 알카트라즈

국힘 김문수 띄워줄라…현수막 철거한 ‘민주 김문수'(영상)

김문수 부인 설난영 “나는 법카로 밥 안 사먹어”김혜경 직격

‘찰떡궁합 이 부부’ 이재명 부인 김혜경, 2심도150만원

‘극적 휴전’ 인도-파키스탄, 서로 ‘우리가 승리해’

15일 푸틴·젤렌스키 회담 성사되나

美中, 관세 대폭완화 합의…美→中 30%, 中→美 10%

“일감 사라진 LA 항구, 노동자들 한숨만 가득”

“레오 14세 교황, 105표로 선출…1차 투표선 3위”

미중 무역협상 2일차 종료…”상당한 진전”, 오늘 발표

美·中 무역협상 ‘급진전’ 소식에 美주식선물 상승

카타르, 트럼프에 3억 달러 대통령 전용기 선물

‘7승 33패 최악 부진’ 콜로라도, 칼 빼들었다…블랙 감독 경질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가던 카지노 버스 60번 Fwy서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 승객 상당수 한인 추정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찰떡궁합 이 부부’ 이재명 부인 김혜경, 2심도150만원

카타르, 트럼프에 3억 달러 대통령 전용기 선물

리버사이드 담배가게서 2,500만달러 당첨복권 나왔다

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길까?…

[김상목 칼럼] ‘데칼코마니’이재명과 백종원 “우린 억울해”

김문수 부인 설난영 “나는 법카로 밥 안 사먹어”김혜경 직격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