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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입이 문제”… ‘2찍·셰셰·강원서도·의붓아버지’ 논란에 후보들 거리두기

민주당 설화 우려…후보들도 "불똥 튈라"... 당내에선 총선 악영향 우려…일부 후보들 '거리두기'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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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27. photo@newsis.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앞두고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여권 내분을 틈타 정권심판론을 부각하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전략이나 일부 발언은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당 안팎에선 이 대표의 발언이 여당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총선 승패를 좌우할 중도층 민심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대표의 언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의 발언 논란은 민주당 공천 심사가 완료된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주민과 인사를 나누던 중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2찍’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논란이 되자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14일 세종전통시장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 했다, 살 만하다’ 싶으면 가서 2번(국민의힘)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라고 말해 구설을 자초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도 논란을 샀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울산 수암시장을 방문해 “머슴이 일을 안 하고 주인을 깔보고 업신여기면 혼내고, 그래도 안 되면 쓰지 말고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중도 해지해야 한다”고 말했고, 17일 경기 평택역 유세에선 “국민이 맡긴 예산으로 사적 이익을 채웠기 때문에 이제 너희들은 해고”라고 주장했다.

같은날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유세에선 윤 대통령을 향해 “단을 쳐서 안 되면 회초리를 들고, 회초리도 안 되면 해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틀 뒤 19일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 유세에선 정부의 경제 실정을 거론하며 “몇 년 전 그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조차 우리가 힘을 모아 권좌에서 내쫓지 않았느냐”고 외쳤다.

더 나아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거리 인사에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자고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 보니 차라리 없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경남 김해시 율하카페거리 유세에서도 “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진 걸 본 일이 있느냐. 차라리 (윤 대통령이) 없으면 낫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나온 ‘셰셰’ 와 편가르기 비난을 받은 ‘강원서도’ 발언도 논란이 됐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시장 지원 유세에서 “(중국에) ‘셰셰’, 대만에도 ‘셰셰’ 하면 되지, 왜 중국에 집적거리느냐”며 “양안(중국·대만) 문제에 우리가 왜 개입하느냐,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쏘아붙였다.

23일 경기 의정부시 유세 현장에선 국민의힘의 공약인 ‘서울 편입·경기 분도 입법’을 비판하면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경기)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특정 지역 비하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 대표는 다음날 유감을 표했다.

이 대표는 최근 재혼가정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총을 샀다. 이 대표는 전날 서울 강동구 유세 현장으로 이동하며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윤석열 정부를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고 계모 같다, 팥쥐 엄마 같다”, “의붓아버지 같다”고 말했다. 같은날 서울 서대문구 유세에선 “잘 살다가 파탄 나버린 아르헨티나처럼 될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정권심판론을 통해 총선 프레임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또 윤석열 정부 조기종식을 내건 조국혁신당과의 선명성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집토끼는 물론 진보 성향을 가진 잠재적 지지층까지 끌어모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일부 민주당 후보들은 이 대표의 강경 발언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친명계로 꼽히는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는 지난 22일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표와 개인적으로 가깝지 않다. 제가 쓴 책들은 이재명과 정조를 동일시하는 내용은 단 한 줄도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수도권 후보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야당 대표 입장에선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발언이 정도가 지나치면 유권자에게 오히려 ‘야당은 대안 없이 그저 비난만 하는 대상’이 되고 만다”며 “특히 나이가 젊을수록 정치 성향이 중도에 가까울수록 강경 발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선 총선을 앞두고 ‘입단속’을 강조했던 이 대표가 오히려 정제되지 않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당 중앙선거대책회의를 하며 “저를 비롯한 우리 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당의 구성원들도 앞으로 더 한 층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표의 발언 논란이 커지자 당 지도부는 진화에 나섰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탄핵 시사 발언을 두고 “탄핵으로 연결된다는 것은 무리한 해석”이라고 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같은날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셰셰’ 발언은) 중국에 굴종적으로 하자는 의미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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