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韓정부, 정상회담 전 기시다에 ‘사죄’ ‘반성’ 직접 언급 요구” 닛케이

기시다 총리, 사견 전제 "마음 아프다" 발언 3월에도 "역대 내각 입장 계승"…당 반발 의식

2023년 05월 08일
0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한 뒤 다시 발언대로 자리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강제징용 등 과거사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 반성 표현을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사과 대신 개인적인 입장을 전제로 마음이 아프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한국 정부 측은 기시다 총리 자신이 ‘반성’과 ‘사죄’ 등의 문구를 담은 선언문을 직접 읽어달라고 요청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이 같은 한국 정부의 사죄 요청 배경에 대해 이 신문은 “해법에 반대하는 (강제징용)소송의 원고 일부와 야당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라며 짚었다.

하지만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직접적인 사과나 반성 표현 대신 사견을 전제로 한 유감을 우회적으료 표명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총리는 7일 기자회견에서 반성이나 사죄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며 “대신 나 자신의 생각이라고 말한 뒤 ‘과거의 쓰라린 기억을 잊지 않으면서도 미래를 위해 마음을 열어준 것에 감동했다. 마음이 아프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전후 70년 담화 발표에 앞서 2015년 4월 미 의회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지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통절한 반성’을 언급했다. 또 같은 해 8월 담화에서는 연설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침략’과 ‘사죄’ 문구를 더해 역대 내각의 입장을 인용한 뒤 “앞으로도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련의 역사인식 표명의 기초가 된 전후 50년 담화는 자민당이 하야하던 기간의 비자민 연립정권에 의해 만들어졌다”며 “자민당 내에는 반성이나 침략, 사죄와 같은 문구를 반복하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뿌리 깊다”고 전했다.

결국 기시다 총리가 지난 3월 정상회담에 이어 5월 정상회담에서도 통렬한 반성이나 진심어린 사죄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도 당내 반발을 의식한 측면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시다 총리는 7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게 된 데 대해 가슴(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한 발언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발언이냐는 한국측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말은 그 당시 힘든 경험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 나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말씀드린 것이었다”며 “나로서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오신 선인들의 노력을 계승해 그야말로 미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협력해서 양국 국민에 이익이 되는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고자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지난 3월 한국 정부가 강제징용 보상 문제 해법을 발표했을 때 기시다 총리는 “1998년 10월 발표된 ‘한일공동선언’을 포함해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인용한 ‘공동선언’ 중에는 오부치 게이조 당시 총리가 식민지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라는 표현이 담겨 있어 한국 정부의 요구에 일본 정부는 화답했다는 입장이다.

총리관저의 한 간부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안보와 경제에서 한일관계 개선에 따른 이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킴으로써 한국 여론의 이해를 얻자는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가 짚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메트로링크, 5월 15일 하루 무료 승차 … 바이크데이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밤에 마포 공덕동 길 걷다가 톰 크루즈 만났다”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