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버린 ‘인면수심’ 친모

법원, 12년형 선고.. "죄질 나빠… 가위로 상해 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2022년 01월 21일
0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버려 살해하려한 친모, 징역 12년

자신의 영아를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산모 A씨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진용)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6·여)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친모로서 행한 범행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피해자가 범행에 따른 장애와 후유증을 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아무런 범행 전력이 없는 점, 범행 당시 지적 수준이 지적장애 수준에 달해 판단력에 영향을 미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의 보호관찰명령 5년 청구에 대해서는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을 단정할 수 없다”며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8일 오전 6시께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낳은 B양을 흥덕구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 버린 뒤 뚜껑을 닫아 살해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양을 버리기 전 가위로 목 등에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

탯줄이 달린 B양은 사흘 뒤인 8월21일 오전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은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며 112에 신고했다.

구조 당시 오른쪽 목에서 등까지 15㎝가량의 상처가 나고, 패혈증 증세까지 보인 신생아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피부 봉합수술 등을 받았다.

극적으로 상태가 호전된 B양은 같은 해 10월14일 퇴원해 충북의 한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했다. A씨의 가족은 B양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뒤 보강 수사를 통해 A씨의 혐의를 영아살해 미수에서 살인 미수로 변경했다. 영아살해죄에서 규정하는 ‘특히 참작할 수 있는 사유’가 인정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친모가 아이에게 위해를 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아이에게 잘못했고, 속죄하며 살겠다”, “벌 달게 받겠다. 선처 바란다”고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구속 기소 후 100여장에 달하는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A씨는 당초 지난달 22일 선고 예정이었으나 구금 중인 청주여자교소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고 기일이 늦춰졌다.

A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친권상실 선고소송은 다음달 17일 첫 심리를 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강지니 칼럼]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머스크, 마약 복용하면서 트럼프 선거운동” … 트럼프, “몰랐다”

박근혜, 8년 만에 서문시장 방문… 사실상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산타클라리타 무료 “서머트롤리” 운영 재개 .. 매직마운틴 무료운행

글렌데일 홈디포 절도범,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 무슨 일 있었나

405 Fwy서 공포의 차량 추격전 … 125마일 도주차량, 5중 추돌사고

“부산행 같았다” 서울 지하철 화재 대참사날뻔 … 방화범 체포

벤틀리 렌트카 보험사기범, 잡고 보니 전직 LAPD 경관 형제

도어대쉬, LA 산불 피해 음식점에 1만 달러 지원금 전달

국토안보부, 캘리포니아 불체자 보호 도시에 경고

이재명 사전기표 투표용지 발견 … 최악의 부정선거되나

연방 대법원, 중남미 이민자 100만명 추방 허용 결정

‘기내 부부싸움’ 마크롱에 트럼프 조언 .. “문 닫혔는지 확인”

이준석, “김문수 후보가 오히려 노무현 같다”

실시간 랭킹

이민당국, LA 나이트클럽 급습 …중국-대만계 불체자 36명 체포

[부동산] “지금은 바이어 시장”… 셀러가 바이어보다 50만명 많아, 미 주택시장 10년 만에 역전

이재명 사전기표 투표용지 발견 … 최악의 부정선거되나

“서울대 학력 이렇게 부끄러운 건 처음”

[강지니 칼럼]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민주당, ‘이재명 장남 험담 금지법’ 발의… “차남은 괜찮나”

벤틀리 렌트카 보험사기범, 잡고 보니 전직 LAPD 경관 형제

이준석, “김문수 후보가 오히려 노무현 같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