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KACPA)가 노동법 전문가 김해원 변호사를 초청해 오는 5월 29일(목) 정오부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LA 한인타운 윌셔가의 ‘더 원 연회장(The One Banquet Hall, 아로마 5층)’에서 진행된다.
김해원 변호사는 첫번째 세션에서 ‘노동법 강의 – 여러 사태에 대한 대책 실제사례’를 주제로 한 시간 반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제공되며, 강연은 정오부터 시작된다.
김해원 변호사는 로펌 ‘Law Offices of Haewon Kim’의 대표 변호사로, 한인 비즈니스 업계에서 잦은 노동 분쟁과 관련한 법률 자문 및 실제 사례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근로계약, 해고 통보, 직원 클레임 대응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예방적 조치들을 다룰 예정이다.
김 변호사의 강연에 이어 다니엘 윤 변호사가 ‘신탁의 유형과 핵심 세금 전략’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두 번째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총 3시간의 CPE 크레딧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회원 40달러, 비회원 70달러이다.
등록은 KACPA 웹사이트(www.kacpa.org)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 문의는 오신석 회계사(kacpa@kacpa.org), 세미나 문의는 Stanley Cha 세미나 디렉터(schacpa@gmail.com)에게 하면 된다.
KNEWS LA 편집팀 | editor@knews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