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단독] “부유층 2800여명 한인 고급 매춘조직 이용했다” … ‘예약담당’ 한인 유죄시인

2024년 11월 03일
0

고급콘도 한인 성매매 조직의 예약장부[출처 연방 검찰]
버지니아와 매사추세츠 등 미 동부지역을 무대로 고급 성매매 네트워크를 운영하다 체포된 한인 성매매 조직의 예약담당자 이준명(31세)씨가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이씨는 수십 년의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출신의 이준명은 고급 성매매 네트워크에서 ‘예약담당자’ 또는 일정 조정자로 역할을 하며 성매매 조직을 운영했고, 10월 30일 보스턴 연방 법원에서 두 가지 관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자금세탁 공모 1건과 사람들을 주를 넘나들며 성매매에 종사하게끔 유도, 설득, 강요한 공모 혐의다.

2023년 11월, 이준명은 매사추세츠의 42세 해나 리(Han Lee), 캘리포니아의 69세 제임스 리(James Lee)와 함께 체포되어 기소됐다. 이후 2월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한 리는 9월 27일 유죄를 인정해 12월 20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제임스 리의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이준명은 한 리와 제임스 리와 공모하여 보스턴과 동부 버지니아에서 성매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여성을 주간 이동하여 성매매에 참여하게 했다. 또한 공모자들은 성매매 네트워크로부터 나온 수익이 성매매에서 비롯된 것임을 숨기기 위해 자금세탁에 공모했다.

이준명은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해당 성매매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그 역할은 주로 ‘예약담당’이었으나 성매매 네트워크 관리에도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이씨는 댓가로 해나 리씨로 부터 매달 약 6,000~8,000달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약담당’으로서 이준명의 업무는 성 구매자를 검증하고, 예약을 잡으며, 검증된 고객들과 두 개 이상의 휴대전화로 소통하는 것이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네트워크의 예약장부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성매매 고객은 2,800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 지역의 매춘 콘도와 관련된 또 다른 전화도 있었으나 이는 회수되지 않았다.

이준명은 또한 다양한 지역과 주에 위치한 브로델에서 일하는 여성을 공항으로 데려가거나 데려오는 일도 도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들은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매춘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임대하고 가구를 제공하고 관리했다.

[단독] 한인 성매매 조직 ‘두목’은 68세 LA 제임스 리씨 … 수백만달러 자금, 83개 업체 운영

2022년 6월, 이준명은 매사추세츠의 한 매춘창소를 자신의 이름으로 임대했으며, 해나 리씨에게 받은 큰 금액의 현금 대가로 이를 수행했다. 그 현금 중 일부는 코르벳 차량 구입에 사용됐다.

또한 이준명은 여러 매춘 장소에서  위치에서 현금을 모아 한 리의 지시에 따라 이를 구조화된 방식으로 개인 계좌에 입금해 수익을 숨겼다.

피고들은 성매매 사업에서 나온 수익 수십만 달러를 보통 보고 요구를 피할 수 있는 소액으로 나누어 머니 오더를 구입해, 이를 통해 임대료와 브로델 유지비를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람들을 주간 이동하게 하여 성매매에 종사하게끔 유도한 공모 혐의는 최대 5년 징역형과 3년의 감독 및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형이 가능하다. 자금세탁 공모 혐의는 최대 20년 징역형과 3년의 감독 및 최대 50만 달러 또는 세탁된 금액의 두 배 중 더 큰 금액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가능하다.

이준명의 선고는 2025년 2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 고급 아파트 매춘조직 한인들 유죄 시인, 수십년 징역 최고형 예상 고객명단 비공개 의문

관련기사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 주범 한인 여성 유죄 시인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 주범 한인 여성 유죄 시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영화 보는데 방해”…찜통 차에 딸 방치, 철 없는 10대 엄마

좌석 들썩 … 제트블루 여객기서 성행위 40대 커플 체포

“문란하다니요, 억울합니다” … 문란 유흥 오명에 관광객 급감

거리 곳곳 노상방뇨 지린내 … 프랑스 도시가 내놓은 해법은?

비틀비틀…술 마시고 조종간 잡으려던 델타 여조종사 체포, 항공편 취소

트럼프 “관세협상, 8월1일 전 대부분 마무리…서한 받으면 끝”

미, 한국에 4000억 달러 투자 압박 … 극적타결 불투명

‘필스 소 굿’ 척 맨지오니 별세, ‘스무스 재즈’의 거장

[석승환의 MLB] 시애틀의 홈런 3 방, 승부를 가르다.

에어 프레미아 또 매각되나 .. 김정규 회장 법정 구속

“김정남, 피살 2개월 전 망명 권했지만 거절했다”

‘이재명 임명’ 인사처장 망발 … “문재인 병X”, “박원순 조작”

“말하지도 걷지도 못해” ‘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건강 악화

경찰,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방시혁 부정거래 의혹 수사

실시간 랭킹

“성관계 뒷처리까지 시킨 부자들” … 승무원이 폭로한 충격 사생활

“교통사고 보상금 뻥튀기 이제 못 참아” … LA 유명 상해 변호사-병원, 보험사기 소송 피소

미국 최고 치킨 맛집은 LA ‘이곳’ … “앗! 한국식 치킨 아니네?”

“LA 대기업 부사장인데” … 여성들 속여 200만 달러 가로 채

“누가 수영장에 똥 쌌냐?”…700t 물 싹 갈아엎은 ‘초유사태’

에어 프레미아 또 매각되나 .. 김정규 회장 법정 구속

직원 폭행 방치 식당 업주 315만 달러 배상 판결 … “위계질서 강한 한인식당 업주들에게 경종”

LA 몬테벨로서 가족간 도끼 살인, 용의자 자살 … 2명 사망, 2명 중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