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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홀대 받는 한인들, 정부혜택서 제외되거나 소외… “러시아는 있어도 한국어 없어”

케이타운 액션"한인들 LA시에 언어권리 보장 강력히 요구해야"...10월 24일 LA시 주택국 이사회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 요구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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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주택국[구글 스트릿 뷰]
LA시 정부가 한인들에 대한 정당한 언어 권리 보장을 해주지 않고 있어 많은 저소득 한인들이 언어 서비스 부족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정부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K 타운 액션(대표 윤대중)은 LA 주택국 등 LA시 정부의 한국어 언어지원 위반 및 차별로 인해 많은 한인 이민자 세입자들이 통역 써비스를 받지 못하고, 많은 중요 서류를 영어로만 받아 정보를 이해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인들이 LA시 정부로 부터 제대로 된 언어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대중 대표는 “특히 LA 주택국은 한인들에 대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외시해왔다”며 “이로인해 오랜시간 대기자로 있다 드디어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승인 받았으나, 한국어 지원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바우처를 취소 당한 문제까지 발생 했다”고 LA시의 한인들에 대한 한국어 서비스 소홀 문제를 지적했다.

케이타운 액션에 따르면, LA 주택국은 연방, 주 민권법과 이민자 언어 권리 보장, 그리고 엘에이 주택국 자체 언어지원 방침에 따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를 위해 통역 및 관련 문건 및 자료를 번역해서 시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 및 주택국의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K 타운 액션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저소득 한인 이민자 세입자들이 주택국이 언어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아왔다.

그간 LA 주택국에 수 차례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촉구했지만 시정되지 않았고 이로인한 한인들의 불편과 불이익이 계속되어 왔다는 케이타운 액션측의 지적이다..

케이타운 액션측에 따르면 한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LA시 주택국 사무실 (2600 Wilshire Blvd., LA 90057) 에는 우리말 (Korean) 통역을 요청할 수 있는 안내 사인이 배치 되어 있지 않으며 주택국 사무실 직원에게 한국어 (Korean, Please) 해도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거부 당하기 일쑤인 것이 현실이다.

주택국의 전화 안내 번호 (833-422-5248)에 전화 하면 영어와 다른 언어 안내 메세지가 나오지만 한국어 안내 메세지는 나오지 않는다. 주택국 직원과 통화 연결 된 후 한국어 통역 써비스를 요청해도 거부 당하는 사례가 많다.

최근 LA 주택국은 2022년 색션 8 바우처 대기자로 선정 된 신청인에게 영어로 된 편지를 발송해 온라인을 이용하여 개인 계좌를 만들라는 공지를 하고 있지만  온라인 해당 사이트(hacla.myhousing.com/Account/Login)로 가면 영어와 다른 3 언어로 번역된 정보를 볼 수 있지만 한국어는 제외됐다. 

주택국의 서민아파트 (퍼블릭 하우징) 언라인 신청, https://publichousing-hacla.securecafe.com/onlineleasing/la-live/guestlogin.aspx 웹사이트에도 영어와 스패니쉬만 언어 지원이 제공되고, 한국어는 제외됐다.

저소득 한인 세입자들이 많이 신청하는 색션 8 바우처 양식 번역을 보면, https://www.hacla.org/en/about-section-8/forms-and-policies , 영어, 스패니쉬, 알메니안, 러시안 언어로 번역된 양식은 볼 수 있지만, 여기서도 한국어는 제외됐다.

한인 황모 할머니는 지난달 주택국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통역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고 자신의 친구와 주택국 직원의 3자 통화를 하고서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윤대중 대표는 “LA 시정부의 각종 서비스에 한인 이민자들에 대한 언어 홀대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가장 기본적인 주택국 서비스에서 조차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정부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문제가 가장 심각한 주택국에 한국어 통역서비스 제공부터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타운 액션측은 오는 24일 LA시 주택국 이사회에 참석해 한인들이 언어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이로인한 불이익과 불편한 상황들을 설명하고 한국어 통역 및 문서와 온라인상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LA 시 주택국 이사회는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관하고 공개 발언 시간에 발언을 할 수 있다.

이사회는 오는 24일 오전 9시 2600 Wilshire Blvd., LA, CA 90057 1층 주택국 이사회 룸에서 열린다.

<김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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