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사회의 대표 단체로 자리 매김한 LA 한인회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2년 6월 남가주 한인센터로 출발해 1965년 5월 1일 LA 지역 한국 유학생들이 주축이 돼 ‘남가주 한인회’로 재출범했던 LA 한인회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아 14일 성대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저녁 6시~9시 더 이벨 극장에서 ‘헤리티지 나이트’ 갈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한인회장들과 LA 지역 주류 정치인들, 주요 한인단체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회 60주년 축하하고.
한인회가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남가주 한인 커뮤니의 대표 단체로서 발전할 것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