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 대 LA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LA 한인회는 지난 10 월 6 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및 선거규정 개정안을 검토, 통과시켰으며, 36 대 LA 한인회장 선거 일정과 더불어 선거를 준비할 선거관리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선거일은 오는 12월 10일로 최종 확정됐다.
이를 위해 후보자들은 11월 2일(수)에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투표를 위한 우편투표용지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후보자 등록을 위한 등록서류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배부한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10월 19일(수)부터 12월 2일까지 약 45일간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이번 선거관리를 책임지게 될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구성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희님, 헬렌 김, 조 송 이사 등 한인회 현 이사 중 3 인과 장영기(전 의류협회 회장), 그레이스 송(현 미주 3.1 여성동지회 회장), 김용호(현 남가주한인외식업연합회 회장), 진달래(Anderson Munger YMCA Exec.Director) 등 외부인사 4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제임스 안 회장은 이날 선관위원들에게 선관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공정한 선거를 당부했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원장 선출등 조직을 구성하고, 선거일정, 우편투표와 유권자등록 시스템등을 검토했다.
선관위 전체 회의에서 선관위는 위원장 1 인-정희님 , 부위원장 1 인-장영기, 감사 2 인-조 송, 짂달래 , 재무 2 인-
그레이스 송, 헬렌 김, 홍보 1 인-김용호으로 조직 구성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