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50만달러 뇌물’ 한인 부동산개발 업자 유죄 확정..최고 20년형

후이자 전 시의원 부패 스캔들 연루...940 Hill 주상복합 프로젝트 추진

2022년 06월 28일
0
940 Hill Project 건물 조감도.

호세 후이자 전 LA 시의원 뇌물 스캔들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한인 부동산 개발업자에 데이빗 리(57세, 한국명 이대용)씨의 유죄가 확정됐다.

50만달러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리씨와 리씨의 부동산 개발사 ‘940 Hill LLC’에 대해 LA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27일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

이날 배심원단은 이씨에 대해 뇌물, 전신사기. 기록위조 등 3건의 중범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씨는최대 2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으며, 이씨의 부동산개발업체도 최대 150만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리씨는 LA 다운타운 940 사우스 힐 스트릿 부지에 20층 주상복합 건물 신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당시 호세 후이자 당시 LA 시의원에게 자신의 940 Hill 프로젝트 승인을 받게 해달라며 50만 달러의 뇌물을 제공했다.

후이자 시의원은 당시 LA시의회 산하 도시개발 및 토지 용도관리위원회(Planning and Land Use Management (PLUM) Committee) 위원장에 재직 중이어서 개발 프로젝트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한 노조의 개발 반대 소송으로 무산될 처지에 놓이자 자신이 평소 알고 있던 한인 브로커 저스틴 김(한국명 김장우)씨를 통해 당시 PLUM 위원장이었던 후이자 시의원과 연결을 시도했다.

2016년 9월 저스틴 김씨를 통해 이씨의 청탁을 받은 후이자 당시 시의원측은 조지 에스파자 전 보좌관을 통해 뇌물을 노골적으로 요구했으며, 뇌물 액수와 전달방식을 놓고 수개월간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이씨는 2017년 위스키 박스에 담은 50만달러의 현금 뇌물을 후이자 전 시의원에게 전달했다.

연방 수사국 FBI가 후이자 전 시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부패 스캔들 수사에 나서자 이씨는 50만달러 뇌물을 합법적인 컨설팅 비용 지출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사법 방해 혐의로도 검찰에 기소됐으며 이날 이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씨는 잡화 및 액세서리 업체인 J사 대표로도 알려져 있다.

한인 사업가들과 함께 올림픽과 힐스트릿 부지에 200유닛 규모의 20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지만 결국,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며 추락하게 됐다.

이씨는 지난 2020년 후이자 시의원 부패스캔들에 연루된 후이자의 캠페인 펀드레이저였던 한인 저스팀 김씨가 유죄를 시인하면서 자신의 뇌물 의혹이 제기되자 의혹을 부인하며 무죄를 강력히 주장했지만 결국 50만달러 뇌물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9월 19일 존 월터 판사의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뇌물과 전신사기 등 중범 혐의 유죄평결을 받은 리씨는 최고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또, 뇌물을 컨설틴 비용 지출로 위조한 수사 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최고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 한인 부동산개발업자 이모씨, 뇌물제공 혐의 연방법원 출석

한인 부동산개발업자 이모씨, 뇌물제공 혐의 연방법원 출석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메트로링크, 5월 15일 하루 무료 승차 … 바이크데이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팬덤 “백종원만 억울”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