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시티은행, 최악의 송금 실수…5억달러 날렸다.

2021년 02월 16일
0
위키 커먼스 자료

은행 역사상 최악, 최대의 실수는 결국 되돌릴 수 없었다. 

씨티뱅크가 무려 9억달러에 달하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송금 실수를 했지만 5억달러는 소송을 해서도 되돌려 받을 수 없었다. 

16일 CNN은 시티뱅크가 한 헤지펀드에 실수로 송금한 사건과 관련해 연방법원이 돈을 돌려받을 수없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뉴욕 남부 연방법원 제시 퍼먼 판사는 시티뱅크가 실수로 송금을 했더라도 실수로 보낸 돈 전액을 돌려받을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의 전말은 이렇다. 

시티뱅크는 지난해 8월 화장품 업체 Revlon 채권이 있는 금융기관 10곳에 800만달러의 이자를 송금하려 했다. 하지만, 800만달러의 100배가 넘는 약 9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송금하는 희대의 송금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당초 150만달러를 보내야하는 브리게이드 캐피털에 1억 7,500달러를 송금했고, 나머지 채권 금융기관 9곳 실수로 송금한 약 8억달러 상당까지 합치면 실수로 송금한 액수는 무려 9억달러에 달했다. 

문제는 시티뱅크가 실수로 송금한 돈을 받은 금융기관들이 돌려주지 않으려 한 것. 

결국 시티뱅크는 지난해 8월 실수 송금액 반환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이날 패소하고 말았다. 

시티뱅크는 송금한 약 9억달러 중 4억달러 정도를 회수했지만 나머지 5억 달러를 날리고 말았다. 

시티뱅크가 소송을 통해서도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것은 뉴욕주만의 독특한 주법때문이었다. 

뉴욕주는 실수로 송금을 했더라도 수신인측이 실수라는 사실을 알지 못할 경우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실수로 거액의 송금을 받은 금융기관들은 시티뱅크측이 실수란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융자원금을 미리 받은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금융기관으로 가장 정교한 시스템을 갖춘 시티뱅크의 이같은 실수를 믿을 수없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으며, 돌이킬 수 없는 송금 실수를 저지른 담당 직원의 안위를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다. 

<김치형 기자>

실시간 랭킹

캘리포니아 떠난 사람들, 테네시 내쉬빌로 몰려

행콕팍 대낮 미행강도, 한인타운 우체국서 따라와(영상)

[이런일도] 50년 동안 빅맥 3만 3천개 먹었더니…

“영주권 신청서 6개월 이내 처리”…백악관 자문위, 만장일치

“웰스파고 은행 채용면접, 짜고 친 고스톱” 폭로

‘여친과 타이태닉 포즈 따라 하다가’ 남성 물에 빠져 익사

샌버나디노서 대규모 총격 1명 사망 8명 부상..주말마다 총기난사(영상)

[이런 일도] “우리를 강간하지 마”…칸 레드카펫 나체 난입

삼성 공장 둘러보던 바이든, 돌연 “투표하라”

한국인 폭행 바이든 경호원, 미국 송환 출국(2보)

Prev Next

최신 등록 기사

손흥민, 축구역사 새로 썼다…아시아 선수 첫 EPL 득점왕(영상)

현대차, 미국에 로보틱스, 전기차 100억달러 투자..정의선, 바이든에 약속

현대차, 조지아에 전기차공장, 55억달러 투입 ‘年30만대’

백제 사비도성 관문, 가림성 성벽’ 원형 발견…배수로·우물도

[이런 일도] “우리를 강간하지 마”…칸 레드카펫 나체 난입

“중국, 고위 공직자 가족 해외재산 금지”

테헤란에 강력한 모래폭풍, 정부기능 마비

샌버나디노서 대규모 총격 1명 사망 8명 부상..주말마다 총기난사(영상)

바이든, 400억달러 우크라 원조법안 한국서 서명

한국 안 간 블링컨 국무장관, 일본에 꼭 간다.

“시끄럽다” 이재명에 치킨뼈 철체통 던져…이번엔 ‘깡통 굴욕’

이재명 몰락? 텃밭서 무명신인에게도 뒤져

캘리포니아 떠난 사람들, 테네시 내쉬빌로 몰려

“한미동맹, 경제안보 시대 맞춰 진화해야”..윤-바이든 정상회담

리버사이드 학생들 펜타닐 과다복용, 배후는 여성교직원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