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악마의 아이’불리는 소년, 손 ’60㎝’까지 자라

인도 16세 소년, '거지증' 앓고 있어 현재 61㎝, 3㎏까지 성장…마을 주민들, '악마의 아들'이라 경원시

2022년 12월 13일
0
인도에 거주 중인 모하마드 칼렘(16)은 희소병으로 인해 선천적으로 거대한 손을 가지고 태어났다 (사진출처: 모하마드 칼렘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의 16세 소년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악마의 아이’라고 불린다. 소년의 60㎝가 넘는 거대한 손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12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통틀어 300개 내외의 사례만 보고된 ‘거지증'(巨指症)을 앓고 있는 모하마드 칼렘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 자르칸드주의 작은 마을에 거주 중인 칼렘은 거대한 손을 가지고 태어났다. 당시 의료진은 칼렘의 손은 선천적이기 때문에 해결 방안이 없다며 치료를 포기했다.

칼렘은 ‘네 손이 이상한 것은 병 때문이 아니라 신께서 벌을 내리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악마의 아이’라고 불리며 자랐다. 칼렘의 부모조차 아들에게 일어난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여기고 아들의 치료를 포기했다. 지역 학교는 칼렘의 손이 다른 아이들을 겁먹게 할 것이라며 입학을 거부했다. 칼렘은 학교에 나가지 못했지만, 마을 아이들은 자신들과는 다른 손을 가지고 있는 칼렘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점점 거대해지는 손으로는 옷을 입고, 밥을 먹는 등의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조차 힘에 부쳤다.

칼렘이 10년 전 언론의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수술을 받게 됐을 때도, 일부 마을 사람들은 “칼렘을 치료할 방법은 없다. 칼렘의 부모님이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기 때문에 칼렘이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칼렘은 손을 축소시키고 성장판을 닫기 위해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큰 차도를 보이지 못했다. 칼렘의 손은 현재 61㎝까지 자랐으며, 한쪽당 3㎏에 달한다.

추가 수술을 위한 기금이 조성됐지만, 칼렘 가족은 더 이상의 수술은 의미가 없다며 기금과 수술을 모두 거부했다. 자신의 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 칼렘은 삼촌과 함께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지에서, 누리꾼들은 거대한 손을 가진 칼렘을 ‘악마의 아들’이라 경원시하는 대신 지지와 응원을 보내줬다. 칼렘의 틱톡 계정은 순식간에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칼렘은 “내 손은 당신들 손만큼 특별하다. 나는 이 두 손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노력은 언제나 보답을 받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성폭행 유죄 18개월 집행유예 징역형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제인 신 재정칼럼] “학자금, 전략이 먼저”..자녀 꿈 지키는 재정설계”

전국구 기업형 절도조직, 남가주서 적발 … 대규모 화물절도 배후

세븐일레븐 전문 LA 강도, 또 다른 매장 털다 체포돼(영상)

미국 “중국과 전략적 디커플링 …크리스마스 품귀 대란 없을 것”

미국서 안팔리는 닛산, 사상최대 적자 … 공장 멈추고 2만명 해고

뉴섬 주지사 “각 지역정부들, 노숙자 문제 하루 빨리 해결하라” 촉구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교황 레오 14세는 ‘흑인 외손자’ … 뉴올리언스 크레올 혈통

[이런일도] 권총 든 7살 아이, 경찰 대치 중 총격 시도

하루 4시간만 자도 ‘쌩쌩’한 사람…비결 따로 있다.

남아공 백인 59명, 난민자격 미 입국…”백인만 난민 인정”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가던 카지노 버스 60번 Fwy서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 승객 상당수 한인 추정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찰떡궁합 이 부부’ 이재명 부인 김혜경, 2심도150만원

리버사이드 담배가게서 2,500만달러 당첨복권 나왔다

김문수 부인 설난영 “나는 법카로 밥 안 사먹어”김혜경 직격

카타르, 트럼프에 3억 달러 대통령 전용기 선물

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길까?…

[김상목 칼럼] ‘데칼코마니’이재명과 백종원 “우린 억울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