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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50센트가 공연도중 마이크를 던져 관중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50센트는 LA의 크립토 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열린 공연에서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YG를 무대로 불러 올렸다.
함께 합동 공연도 하고 마우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도네이션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다.
YG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자 50센트는 다른 마이크를 줬는데 다른 마이크도 작동이 되지 않았다.
결국 50센트는 고장난 마이크를 무대 왼쪽의 기술팀이 있는 곳에 던졌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라디오 DJ. Bryhana Monegain의 이마를 정통으로 가격했다.
OUCH!—50 Cent is in hot water after launching a malfunctioning microphone at the production crew during his performance at Crypto Arena.
The microphone struck Power 106 radio host, Bryhana Monegain and left a nasty gash on her forehead.
She has since filed a police report for… pic.twitter.com/Vp7XkY3tPW
— Amiri King (@AmiriKing) September 1, 2023
Bryhana Monegain는 이마에 흐르는 피를 막아가며 병원으로 간것으로 알려졌다.
또 Bryhana Monegain는 50센트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50센트 변호인 등은 50센트가 그녀를 맞출 의도가 전혀 없는 행동이었다고 말했지만 Bryhana Monegain는 “눈이 마주쳤고 분명히 나를 겨냥했다”고 진술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