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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음원료 정산 無…47억 건물투자 건 약속도 안 지켜”

후크엔터 "채권·채무 정리" 주장에 재반박 "이승기 투자금으로 산 건물로 82억원의 시세차익 거둬" 주장도

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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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022.01.27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채권·채무가 정리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재반박하고 나섰다.

이승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법무법인 최선은 28일 “후크가 음원료 정산금 미지급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짓 주장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태평양·최선은 “이승기 씨는 후크엔터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따라서 후크엔터가 이승기 씨에게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분명한 사실은 후크엔터가 이승기 씨에게 음원수익의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근거에 따른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후크엔터는 2018년 이후에야 이승기 씨에게 매출 내역서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해당 내역서에 음원료와 관련한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후크엔터가 이승기 씨에게 음원료를 지급했다면, 철저한 입출금 내역 검증을 통해 명확한 지급 근거를 제공하면 될 일이다. 계산 또한 간단하다”면서 “후크엔터의 주장대로 기지급된 음원료 정산 내역이 있다면, 미지급된 정산금에서 제외하면 된다”고 전했다.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아직까지도 음원료 매출내역 및 정산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 지금껏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으로만 일관한 점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후크엔터는 지난해 이승기와 재계약을 할 당시, 당사자간 채권채무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태평양·최선은 이 부분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관련 합의서는 이승기와 후크엔터 사이의 음원료 정산 합의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해당 합의서는 최근 알려진 이승기의 후크엔터에 대한 부동산 투자금 47억 원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태평양·최선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2011년께 빌딩 매입을 이유로 이승기로부터 47억 원을 투자받았다. 하지만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가 투자와 관련한 아무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이승기 측의 주장이다.
태평양·최선은 “후크엔터는 이승기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하자 기존의 투자금을 대여금으로 처리하겠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이승기씨의 투자자로서의 권리를 정리하면서 합의서를 작성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2022.01.01. (사진= 후크 제공)

이 투자금과 관련해서도 후크에 대해 각종 뒷말이 무성하다. 조선닷컴은 이날 이승기가 지난 2011년 후크엔터에 47억2500만원(이 중 9억원은 대출 받은 금액)을 빌려줬고 후크는 이 돈을 보태 94억5000만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정작 건물 등기엔 투자자인 이승기의 이름 없이 후크의 단독 명의였다. 이승기가 수차례 공동명의를 요구했으나, 후크가 이승기에게 이런 핑계를 대며 명의 변경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이 매체는 해당 건물로 후크가 2013~2021년까지 월세 수익만 약 31억원었는데 그중 이승기 몫은 ‘0원’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합의서엔 “갑(후크)은 을(이승기)에게 대여금 원금 47억2500만원, 대여금 원금에 대한 이자 19억8157만원을 지급한다. 합계 67억658만원. 갑의 을에 대한 대여금 채무는 모두 소멸함을 확인한다”고 적혀 있다. 합의서만 봤을 때 이승기는 후크엔터에게 건물을 살 수 있게 돈만 빌려준 셈이라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승기의 투자금을 청산한 후크엔터는 석 달 뒤, 청담동 건물을 177억원에 팔아 약 8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승기 측은 음원 수익과 관려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주장이다. 태평양·최선은 “음원수익의 발생사실조차 알지 못했던 이승기씨가 도대체 어떻게 음원료 부분을 정산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오히려 후크엔터 측에 묻고 싶다”면서 “만약 후크엔터가 2021년 당시 음원료 정산을 염두에 두고 이승기씨에게 합의서 체결을 요청한 것이라면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문제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이승기씨의 경험부족과 미숙함에서 비롯됐으며,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이승기씨로서는 송구한 마음뿐”이라면서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확인을 통해 문제가 정리될 수 있기를 바라며, 후크엔터는 더 이상의 왜곡이나 거짓말을 통해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이 곡이 히트하면서 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엔 배우 활동에 힘을 싣고 있으나 ‘삭제’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하기 힘든 말’ 등 한동안 히트곡을 연이어 냈다. 하지만 이승기가 지난 18년간 27장의 앨범, 137곡에 대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최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로부터 불거졌고 이로 인해 온라인에선 ‘이승기 노예계약설’이 계속 퍼지기도 했다.

이승기는 최근 후크에 음원 정산과 관련 내용 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후크 측은 이승기에 대한 ‘정산 0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 25일 입장을 내고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그동안의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해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고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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