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임기말 마지막 이민제한 정책은 비자보증금 정책이었다. 연방 국무부는 지난 23일 ‘오버스테이’(overstay)체류자가 많은 국가출신자들을 대상으로 VIsa Bond Pilot 프로그램을...
LA와 리버사이드에 가짜 학교를 만들어 2,200달러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14명이 체포됐다. 23일 데이일뉴스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검찰은 2개의 가짜 학교를...
이민당국이 미 전국에서 ‘자발적 출국’약속을 하고도 120일 이상 미국에 체류 중인 불법체류 이민자에 대한 단속작전을 벌여 150여명을 체포했다. 19일 토니...
버거킹의 전 직원이 가게에서 지난 1년간 3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스 뉴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 거주 대니엘 헨리 앤드류스(35)는 절도, 신분 절도, 컴퓨터 부당 조작 등을 통해 버거킹과 프리미어 킹스로부터 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컴퓨터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자신의 근무 시간을 늘렸으며 가짜 버거킹 직원을 만들어내 회사의 자금에 손을 댔다. 또한 전 직원의 데빗 카드를 훔쳐 회사에서 훔친 돈을 디파짓한 후 이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앨라배마 셸비 카운티 교도소에 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 중이다. 한편 영국 버거킹은 지난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폐업 위기에 놓인 다른 경쟁 프랜차이즈들을 위해 버거킹 고객들에게 맥도날스 등 경쟁업체에서 주문을 해달라는 요청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동병상련(?)버거킹 “맥도날드 가서 빅맥 주문하세요”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PNQQXyYxqZM
시민권 시민권 시험이 다음달 1일부터 변경돼 새로운 버전의 시험이 시민권 신청자들에게 제시된다. 13일 연이민서비스국(USCIS)은 시민권 시험이 변경돼 12월 1일부터 변경된...
연방법원의 국토안보부의 DACA폐지결정이 무효라고 판결해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추방유예 신청이 3년만에 재개될 수있게 됐다. 14일 월스트릿저널은 뉴욕연방법원이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서류미비청소년...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였던 국경장벽 건설이 바이든 차기 행정부에서 중단된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7일 바이든은 국경장벽 건설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이민, 기후협약 등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정책을 전면 폐지하기 위한 5개의 행정명령을 취임 첫날 발동할 계획인 것으로...
1942년생 조 바이든은 올해로 78세. 80을 목전에 둔 미 최고령의 대통령 당선자다. 1972년 약관 29살의 나이에 델라웨어에서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에...
LA 거주 중국 국적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영주권 결혼사기 사건이 적발돼 용의자들이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몬테레이팍과 샌개브리엘 거주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