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산책길을 보유한 주로 뽑혔다.
갬블링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전국에서 “길고 아름다운 산책길”을 가진 주 1위에 올랐다.
산책은 혈액순환과 심장 건강 등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마요 클리닉은 더 빨리, 더 멀리, 더 자주 걸을 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주 다음으로는 알래스카, 워싱턴, 뉴 햄프셔, 그리고 애리조나가 뒤를 이었다.
최악의 주로는 루이지애나가 선정됐다.
갬블링닷컴은 조사 기준으로 관광객들의 평가, 대기 오염 정도, 하루 평균 해가 떠있는 시간, 해발 고도, 주립 및 국립 공원 보유 정도 등을 평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