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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지분..선거 있고 겁 많아 말 못해” 폭로

45%→25% 南 지분 감소 배경 묻자 '李 지분 탓' 진술 "이재명 재선 후 김용 등과 의형제…사업 주도권 가져" "그 당시에는 선거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겁도 많았다"

20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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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 과정에 자신의 지분이 줄어든 배경에 대해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몫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21일 새벽 석방 후 첫 재판에 출석한 남 변호사는 오전에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은 천화동인 1호에 이 대표 측 지분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에 이어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남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진행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일당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재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변호사는 이 사업과 관련해 자신의 배당 지분이 최종적으로 25%까지 줄어든 것에 대한 검찰 질문에 “김씨가 ‘내 지분도 12.5% 밖에 안된다, 실제로 49% 지분 중 37.4%는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라 내가 갖는게 아니다’라면서 ‘네가 25%를 가져도 민간사업자 중 비중이 크니 받아들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남 변호사는 2014년 12월 대장동 개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 명의로 45%의 지분을 가진 ‘서판교자산관리’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당시 김씨로부터 “이재명 시장이 네가 있으면 사업권을 주지 않는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고 35% 지분을 받기로 약속하고 사업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김씨는 2015년 자신이 지분 100%를 소유한 ‘화천대유’를 설립해 서판교자산관리를 대체한 뒤 실제로는 남 변호사에게 25%의 지분을 주게 되는데, 이날 법정에서 배당 지분에 이 대표 몫이 있었다는 정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이다.
남 변호사는 “원래 천화동인 1호 30%, 2호 10.5% 등 19.5%는 김씨, 30%는 이 시장으로 알았다”면서 “나중에 당사자가 합의해 (각각) 24.5%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11.21

남 변호사는 2012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과정에 로비스트로 관여했던 김씨가 가장 큰 시행 이익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건 2014년 이재명 시장 재선 과정에서 역할을 하며 이 시장 측근은 정진상(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친해져 의형제를 맺었다”며 “나중에 천화동인 1호 지분을 이 시장 측이 갖기로 김씨와 합의하면서 김씨가 사업 주도권을 가져간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가 이 발언을 할 때 김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이날 자정께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남 변호사는 법정에 출석해 “조사 당시 사실대로 말씀 못 드린 부분이 있는데 이에 대해 사실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후 작심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재판에서 “천화동인 1호 지분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지분이라는 것을 김씨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며 “당시에는 죄송하지만 선거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겁도 많았다”며 사실을 말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천화동인 1호는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1200억여원의 배당금을 받은 회사로, 일명 ‘그 분’ 논란이 있는 곳이다. 남 변호사가 이 대표와 대장동 사업의 직접적 연관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진술을 필두로 추후 재판 과정에서 남 변호사가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지난달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본부장은 석방 이후 대장동 재판 등에서 이 대표 불리한 진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김씨와 남 변호사 등은 성남도개공 지분에 따른 최소 651억원 상당의 택지개발 배당 이익과 상당한 시행이익을 화천대유가 부당하게 취득하게 해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또 그는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 부원장이 받았다고 의심받는 자금 8억4700만원의 전달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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