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모니카 재학중인 27살의 한 학생이 동료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3일 지난달 26일 산타모니카 컬리지 학생인 크리스토퍼 그리딘(Christopher Griddine)을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그리딘이 두 명의 여학생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컬리지측과 협력하고 있으며, 학생이나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셰리프국은 “범행의 특성상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위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2019년 사진과 다른 한 장은 그가 사용하는 사진이었다.
그리딘은 5피트 9인치의 키에 135파운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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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