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홍수휩쓸고 간 켄터키주, 이번엔 폭염으로 “비상”

2022년 08월 02일
0
Ally Blake@allyblakewx

엄청난 홍수가 휩쓸고 간 미국 켄터키주 등 수해지역에서 주민들이 진흙탕과 씨름하는 동안 이번에는 타는 듯한 폭염과 푹푹 찌는 습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AP통신과 CNN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서 지역 당국이 2일부터 폭염대피소 등을 긴급 신설하고 지원에 나섰다.

지역 언론은 연일 최고 기온과 습도를 보도하면서 홍수로 단전된 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켄터키주 노트 카운티의 주민 키르스텐 고메스는 홍수로 망가진 트레일러 주택의 내부를 남편과 사촌이 전부 뜯어냈다고 말했다. 지난 달 29일 인근 트러블섬 크리크 강지류가 범람하면서 흙탕물이 이 이동식 주택을 휩쓸어 완전히 못쓰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2일 고메스는 AP기자에게 ” 정말 참담하다. 습도가 너무 높고 더워서 숨도 못쉴 지경”이라고 말했다. “옷은 젖어서 달라붙고, 머리칼도 달라붙고, 진흙이 내 몸위에서 말라붙어 케이크처럼 되었다”고 그녀는 하소연했다. 그래도 폭우가 그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폭염과 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집터에서 뭔가 쓸만한 것을 찾아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수색구조대는 홍수 이후 며칠 째 소식이 끊긴 주민들을 찾기 위해 진흙밭을 누비고 있다.

페리 카운티의 구조대장 제리 스테이시는 ” 너무 심한 폭염과 습도 때문에 모두가 견디기 힘들다. 이런 날씨와 싸우면서 그래도 폭염 때문에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빌 뿐이다. 지금보다 더 심해지지는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수해 지역인 켄터키주에 3일부터 4일저녁까지 폭염경보를 내리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경고했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주 주지사는 2일 ” 평생 처음 당하는 사상 최악의 홍수도 뚫고 나왔는데, 이제 와서 폭염으로 누군가 생명을 잃게 해서는 안된다”며 총력 지원을 선언했다.

1일 더 많은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2일 현재 이 지역 사망자 수는 총 37명이 되었다. 황량한 진흙의 폐허 속에서 지금까지 구조된 주민은 1300여명에 이르며 구조대는 아직도 홍수나 진흙 산사태로 고립된 주민이 있는지 찾아 다니고 있다.

다행히 경찰에 신고된 실종자 명단의 대부분은 구조되었고 불통되었던 휴대전화도 다시 기능을 회복했다고 버시어 주지사는 말했다.

하지만 2일 오후까지 켄터키주 동부에서는 여전히 7500세대가 정전으로 암흑세계에 살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상금 1만 달러 빅베어 송어낚시 대회 도전하세요

이정후, 시즌 처음으로 3할 타율 붕괴

‘5월의 신부’ 남보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화촉

“통조림 먹었다가 전신마비”…’이런 모양’ 주의하세요

마리화나 20톤 마을 공터서 소각…2만명 환각 증세(영상)

‘로빈 후드 나무’ 무단 벌목 … 30대 남성 2명 유죄 판결

한인타운 버몬트길 스쿠터 탄 괴한 총격 … 29세 남성 중태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후보등록 … 11일 전국위 승인절차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실시간 랭킹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팬덤 “백종원만 억울”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후보등록 … 11일 전국위 승인절차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백종원, 매장 70% 폐점할 때까지 아무 것도 안 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