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영국서 실종된 애완 비둘기, 바다 건너 미국서 발견

2022년 07월 01일
0
영국 타인사이드에 사는 앨런 토드가 자신의 애완 비둘기 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먼로 카운티 앨라배마 동물 보호소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영국에서 실종돼 주인이 애타게 찾던 애완 비둘기가 약 6400㎞ 떨어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발견됐다.

30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영국인 앨런 토드가 기르던 비둘기 밥이 잉글랜드 북부 타인사이드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길을 잃고 실종되는 일이 일어났다.

주인은 최근 밥을 구조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밥이 현재 영국이 아닌 바다 건너 머나먼 미국 앨라배마주 먼로빌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라는 사실을 듣고 매우 놀랐다.

약 3주 전 앨런 토드는 4살 된 애완 비둘기 밥과 함께 영국 해협의 건지섬에서 잉글랜드 북부 타인위어주 게이츠헤드 항구로 출발했다. 이 경로는 약 약 644㎞로 10시간이 걸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약 1000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비둘기는 타인사이드로 돌아오지 못했고 6400㎞ 넘게 떨어진 미국 앨라배마주 멕시아에 사는 노인의 집에서 발견됐다.

노인은 밥을 발견하고 매우 어리둥절했지만 밥이 그의 집을 떠나지 않자 주인을 찾아주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지난달 29일 앨라배마주 먼로빌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 연락했다.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서 밥의 주인을 찾기 위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고를 올렸다. 밥은 독특한 다리 띠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먼로 카운티 앨라배마 동물 보호소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보호소에서 밥을 돌보고 있는 메건 브라이언과 모니카 하디는 수의사로부터 밥의 검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밥이 체중은 조금 적게 나가지만 상태는 좋아 보인다”며 “현재 밥은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호소 직원들은 “밥이 발견됐을 당시 독특한 다리 띠를 두르고 있었다”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종 동물 공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직원들은 밥에 몸에 심어져있던 마이크로칩을 스캔했고 이를 통해 잉글랜드 북동부 동물보호소 연합 웹사이트를 추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날 바로 그곳에서 밥의 주인 토드를 발견했다.

밥의 구조 소식을 들은 토드는 “밥이 방향을 잘못 잡아서 게이츠헤드행이 아닌 대서양을 횡단하는 배를 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밥은 혼자서 그렇게까지 멀리 날아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마 어느 유조선에 뛰어올라 미국에 도착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토드는 이날 웹 캡을 통해 보호소에 있는 밥과 재회했다.

그는 “보호소 직원들이 밥을 잘 보살펴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어제 밥은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는데 오늘 다시 보니 하루 만에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토드는 현재 밥을 데려오기 위해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앞에선 삼권분립도 없나”

“민주당 독재의 서막” …이재명 면죄법안 처리강행

한국, 구글에 고정밀 국가기본지도 넘겨주나

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 전 직원 19% 감원

“트럼프, 사우디서 6천억 달러 계약 성사시켰다”… 실제론 절반

할리웃 사인 지역 주민들.. 교통체증 불만 최고치

LA 리버 새벽 의문의 총격, 남녀 2명 사상… 누가? 왜?

” 이 애띤 소년, 누가 살해했나” … 1년만에 용의자 체포

공화당 “전기차 공제 내년 종료”…세제 개혁안 발표

컴튼법원서 LA경관 총기 오발 ‘화들짝’

공장에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 산업재해 인정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그렉 노먼 탑승 전용기 LAX에 비상착륙

실시간 랭킹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이런일도] 챗GPT로 1년간 맥도날드 공짜 … 어떻게 했을까

“이 돈 주고 맥도날드 안 먹어” … 미 소비자들 외면

[단독] “한인타운 아파트 또 뚫렸다” … 가드너 위장 도둑들, 1초만에 문 따고 들어가

“여기 양파 공짜야”… 코스코에 ‘양파거지’ 출몰

‘아동학대 일치단결’ 일가족 3명 철퇴 … 위탁아동 6명 받아 열심히 학대고문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